• 기독교대함감리회(기감) 감독
    감신 출신 감독 당선자 8명, 총동문회서 인사
    지난 24일 치러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감독 선거 당선자들 중 8명이 감리교신학대학교 동문들에게 인사했다. 이들은 29일 오후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열린 제22회 감신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의 개회에 앞서 이 같은 시간을 가졌다...
  • 한신대와 오산시
    한신대 박물관, 오산 문화재 산책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경기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은 오산시와 함께 ‘오산 문화재 산책’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산 문화재 산책 프로그램은 오산시 중요 문화유산과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적을 소재로 다양한 관점에서 오산의 역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 고난을 넘다
    [신간] 고난을 넘다
    고통은 예외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불청객’인 동시에 ‘과외 선생님’이다. 하나님이 고난을 면하게 해주시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지만 어디에도 ‘신앙을 가지면 고난을 겪지 않게 된다’는 구절은 없으며 오히려 의인에게는 많은 고난이 있다는 구절이 있다.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담임, 저자)는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조부모 슬하에서 자랐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수많은 고난을 극복한 그이기에 ..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제115차 정기학술대회
    “한국 복음주의 선교신학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 나라’”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구성모 회장)가 최근 천안 고신대 신학대학원에서 ‘한국복음주의 운동의 도전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115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훈태 박사(본회 신학발전위원장, 아프리카미래협회 이사장)가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한일장신대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 전국체전 출전 운동부 격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채은하 총장이 2022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운동부 학생들에게 버거세트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지난 28일 오후 사랑관 앞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양궁부, 축구부, 테니스부 등 선수 40여명과 감독, 체육부장 김연수 교수(운동처방재활학과),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다른 운동부 선수들은 훈련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프로젝트 리더 워크샵
    “쉽게 사랑과 복음 전하는 방법, ‘OCC 선물상자’”
    기독교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아퍼스 코리아가 29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소재 예한교회(이승현 목사)에서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프로젝트 리더 워크샵’을 개최했다. 프로젝트 리더는 교회 및 단체 내에서 OCC 선물상자 프로젝트를 주도하여 계획하고 실행하는 사역 담당자 혹은 자원봉사담당자를 말하는데, 이 프로젝트 리더들이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해주기 위해 워크샵을 열게 된..
  • 송정명 목사
    앞치마 맨 원로, 서빙하는 주강사… 훈훈함 더한 ‘위 브릿지’
    위 브릿지 컨퍼런스 이튿날인 27일(현지 시간) 저녁 매우 이색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LA교계의 원로인 송정명 목사가 웨이터복을 입고 직접 후배 목회자들에게 음식을 서빙한 것이다. 앞서 진행된 ‘선배가 후배에게’라는 토크 콘서트 순서를 통해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했던 그가 갑자기 웨이터로 변하는 깜짝 이벤트를 보여주면서 후배들에게 또 한번의 기쁨을 줬다...
  • 휴스턴 기독교 대학교
    미 휴스턴 침례대학, ‘침례’ 대신 ‘기독교’로 교명 변경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사립 기독교 대학이 교명에서 “침례교(Baptist)”를 삭제한 대신 “기독교(Christian)”라는 단어로 대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휴스턴 침례대학교(Houston Baptist University, HBU)는 기독교 교육 브랜드의 확장을 위해 ‘휴스턴 기독교 대학교(Houston Christian University, HCU)’로 변경했다...
  • 제19회 자유북한주간 북송재일교포 인권문제 북한과 조총련의 북송재일교포들에 대한 인권유린 워크숍
    “재일동포 북송사건, 기만과 선동에 의한 것”
    제19회 북한자유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인 ‘북한과 조총련의 북송재일교포들에 대한 인권유린 워크숍’이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실이 주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다큐멘터리 ‘김일성의 아이들’을 제작한 김덕영 감독은 “재일동포 북송사건은 1959년부터 84년까지 9만 3,339명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인 일본에서 폭압적 체제인 북한으로 대량 이주된 사건”이라며 “북송 재일..
  •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
    장신대,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 곧 종료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의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이 막을 내린다. 장신대는 지난 6월 19일 별세한 故 주선애 명예교수의 일대기를 그린 서화전을 지난 8월 25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마펫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외톨이의 삶, 섬김으로 즐거웠네’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의 핵심교리와 이에 대한 반박①
    로고(logo)는 그 자체가 그 기업이나 단체를 나타내는 표시로 인식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미지나 정책을 널리 활용되는데 사용된다. 그들의 로고는 새예루살렘성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되어 있다. 이 로고는 신천지의 핵심교리를 상징해 준다. 신천지의 대표적인 핵심교리는 ‘계시록 실상교리’인데 요한계시록이 이만희씨를 통해 성취되어서 이제 실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즉 저 로고에 의미대로 요한계시록에 ..
  • 너의 심장 소리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그레이스에게 일곱 번째 봄이 찾아왔다. 3월의 수선이 지고 나면 돌 틈 사이로 하늘빛 꽃마리가 피어나는 4월. 세상에 이렇게나 작고 사랑스러운 꽃이 또 있을까? 다섯 갈래로 나뉜 꽃잎은 별처럼 사랑스럽고 줄기와 가지와 잎은 모두 털로 덮여 있는데, 마치 우리 그레이스의 살갗, 그 솜털처럼 보드랍다. 그렇게 하늘거리는 풀꽃들을 감상하며 4월을 보내고 나면, 5월의 차나무에서는 뾰초롬히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