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21일 ‘Ready for 2023 목회 인사이트’ 2회차 포럼인 ‘세상과의 연결’을 강원도 원주중부교회(담임 김미열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 포럼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기조강연에 앞서 오문탁 장로(CTS 중부 본부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오 장로는 “한국교회 미래에 대해서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컨퍼런스를 통해서 목회에 조금이나마.. 
[탈북민 조사] 대북송금 비율 감소에도 연 송금액은 증가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와 (주)엔케이소셜리서치(NKSR)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북한인권정보센터 남북사회통합교육원에서 ‘2022 북한이탈주민 경제사회통합 실태조사’ 결과 보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당 조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대북송금 및 재북 가족과의 연락, 교육, 소속감, 재이주에 대한 인식 등 사회통합 실태와 함께 취업과 실업, 소득, 저축 등 고용동향 및 경제활동 전반..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잡았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솔로몬은 먼저 하나님을 찾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예루살렘에 아직 성전이 건축되지 않아 기브온에 있는 산당을 찾아 예배를 드렸는데,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고지대에 있었습니다... 
“통일 통해 한반도 전역에 복음 전하도록 기도하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대회, 선교세미나, 선교대회를 각각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독일 베를린에서 제26·27·28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하고 세기총 10주년 기념선교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양재 목사 “추락하는 자존감, 은혜 깨달을 때 다시 세워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깨달을 때에 우리의 건강한 자존감이 다시 세워진다”고 말했다. ‘추락하는 자존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존귀한 자이지만,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다시 살리신 것도 하나님이시기에 겸손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교회언론회 “정치인들, 국민 위해 제발 일해달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치인님들 안녕하십니까? 국민들을 위해 제발 일하십시요!”라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비호감 정치 언제까지 봐야 하나’ 두 달 전에 어느 신문에 실린 논설이다. 그에 의하면, 정치인들이 국가도 민생도 신음하는데 권력 싸움에 신물이 난다는 내용이었다”며 “그럼 지금은 달라진 것이 있나? 참으로 국민들은 실망이.. 
NCCK 인권센터 “이동환 목사, 하나님 앞에서 무죄”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가 20일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이 목사에게 ‘정직 2년’을 처분한 원심 판결을 확정한 것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21일 규탄 입장을 냈다. 인권센터는 “이동환 목사는 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로부터 유죄라 판결 받았으나 하나님 앞에서 무죄”라며 “이동환 목사가 성소수자 그리스도인들을 환대하고 축복한 것은 조건 없는 하나님의 은총에.. 
한장총 대표·상임회장 후보에 정서영·천 환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40대 대표회장 후보에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상임회장 후보에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각각 확정됐다.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준 목사)는 21일 제39-2차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이를 공고했다... 
한국교회에 부는 ‘C.S 루이스’ 바람… 그에 대한 입문서
최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열린 ‘루이스의 밤’과 같은 행사나 지난달 열린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서 상영했던 루이스의 자전적 영화 ‘가장 반항적인 회심자(The Most Reluctant Convert)’처럼 최근 몇 년 사이 교계 안에서 루이스의 바람은 조금씩 불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할로윈 참여… 예수님 속이는 일”
미국의 전도자이자 작가인 존 라미레즈(John Ramirez)가 “기독교인들에게 매혹적으로 보일 수 있는 핼러윈 관행에 엮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8살부터 사탄숭배에 빠졌던 그는 아버지와 친척들에 의해 신비술에 입문한 뒤 더 깊이 파고들었다. 결국 요술, 주문, 저주 및 유체이탈을 전문으로 하는 뉴욕시 고위 사제가 됐다고 한다... 
미 청소년 57% “영적 훈련이 전염병 견디는데 도움 돼”
종교와 영성,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제시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프링타이드 연구소(Springtide Research Institute)의 조시 팩커드 전무이사는 19일(이하 현지시간) ‘Z세대, 정신건강 및 종교에 관한 콘퍼런스’에서 ‘2022년 종교 및 청소년 현황: 정신 건강-신앙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요인’ 보고.. 
소망교회 브리스가 공동체, 장신대에 장학금 4,500만 원 기탁
소망교회 브리스가 공동체(한진화 회장, 이하 브리스가 공동체)의 21명이 지난 19일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를 방문하여 기도회를 진행했다. 브리스가 공동체는 2006년에 어려운 신학생들을 돕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현재 회원 수는 200여 명에 달한다. 지금까지 장신대에 기탁한 장학금은 7억 8천만 원을 넘었고, 금년에도 3,600만 원의 장학금과 특별장학금 900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