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시 안나 맥키 교수
    칼빈이 두 가지 언어로 ‘기독교 강요’를 출간한 이유는?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이 1일 오후 고신대학교 은혜관에서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번역’이라는 주제로 제17회 종교개혁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칼빈 신학의 대가인 엘시 안나 맥키 교수(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가 ‘신학자 요한 칼빈이 스스로 번역하다: 1541년 「기독교 강요」 속의 목회자 요한 칼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황대우 교수(..
  • 25일간의 성탄 묵상
    [성탄절 추천 도서] 25일간의 성탄 묵상
    전세계는 COVID-19으로 인해 여전히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미 '충분한' 시련을 겪었지만 그 여파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우리를 외롭게 하고 또 지치게 만든다. 감격 넘치는 성탄절과 반가운 이들과 함께 모여 정겨이 보내던 연말, 연시가 곧 다가오지만 기대보다는 걱정과 염려가 도리어 앞서는 듯하다...
  • 도서『나를 일으켜 세우는 감사』
    [감사절 추천도서] 나를 일으켜 세우는 감사
    우리를 위해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실 만큼 하나님의 사랑은 놀랍고도 깊다. 그러한 사랑을생각할 때 우리 삶에 늘 감사가 넘쳐도 놀랄 것이 없겠지만, 우리의 실제 삶은 그렇지않은 듯하다. 코노라(COVID19)의 장기화로 어려움과 고난이 겹쳐오는 요즘 우리의하루는 쉽사리 불평과 염려로 그리고 짜증과 원망으로 가득 차곤 한다. 이러한 때 꼭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 있어 소개한다...
  • 아자브 대표 박호용 목사
    “아자브 운동, ‘하나님의 의’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아자브 무브먼트(AJAB; Again Jesus, Again Bible, 대표 박호용 목사)가 ‘아자브(AJAB) 운동과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1일 서울 송파구 축복교회에서 제1회 아자브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오는 3일까지 이어진다. 강사로 나선 아자브 대표 박호용 목사는 “한국교회가 선교 역사상 유례가 없는 부흥을 경험했지만, 부패의 속도도 그만큼 빠르다”며 “한..
  • 사랑의교회
    “기독교인이 일반 국민보다 덜 외롭다”
    기독교인이 일반 국민보다 덜 외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1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66호에서 이 같은 점을 읽을 수 있는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를 “외로운 대한민국, 기독교인이 일반 국민보다 덜 외롭다!”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사귐과섬김 코디연구소’와 국민일보가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 개신교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8일..
  • 권태진 목사
    “인명 경시 현상이 이태원 사고로 연결된 것”
    한국기독인총연합회(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을 1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이 성명에서 먼저 “이태원 핼러윈 축제 압사 사고 희생자 유족에게 하나님의 특별하신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에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문화가 없어 젊은이들이 방황하고 있다. 과거 애국, 일하는 즐거움, 거룩한 비전 등 기독교적인 거룩한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이태원 유가족에 10억 위로금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태원 참사로 절망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금 10억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이영훈 담임목사는 “교회는 성경의 말씀처럼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울며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우리의 할 바를 다할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이 일에 함께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희석 교수
    “이태원 사고, 하나님 심판으로 해석해서는 안 돼”
    최근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총신대 신대원 구약학 교수인 김희석 박사(성지언어연구소장)가 "이태원 사고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제시했다. 그는 사건이 일어난 직후 SNS를 통해 "일어난 사고를 비기독교 문화인 할로윈 파티에 참여했기 때문에 일어난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하여 피해자들을 정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할로윈 파티와 이번 사고를 연결시켜서는 ..
  • 홀트아동복지회는 KB손해보험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위해 ‘런런챌린지 경제금융교육’ 진행
    지난 10월 29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K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IT·제조·문화생활·요식서비스 등 기술교육 분야에서 10개월간 1인당 최대 830만 원의 기..
  • 가진수 교수
    예배가 이끄는 삶(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우리는 왜 하나님을 예배할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많아서일까요? 성경에서 예배하라고 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을 사랑해서일까요? 모두가 맞는 답일 수 있지만, 에베소서 1장에서 바울이 말한 것보다 멋진 대답을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를 축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에베소서를 시작합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 시청각장애인 피난 연구 결과 발표회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시청각장애인 피난 연구 결과 발표회 개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11월 4일(금)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시청각장애인의 재해 시 피난 계획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회를 진행한다. 발표회에는 시청각장애인 당사자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시청각장애인의 피난 문제에 대한 안전 대책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 한동대  AMG 전기 자작차 동아리
    한동대 AMG 전기 자작차 동아리,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결승 진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AMG 전기 자작차 동아리가 최근 개최된 ‘2022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2022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EV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대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201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