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회장 이기용 목사, 사무총장 황영복 목사, 이하 서울교시협)가 2일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요 시공무원, 서울교시협 임원, 25개 각 교회와구청협의회 임원들이 모였다... 
김정은, 중국 전승절 참석에 딸 김주애 동반… 후계자 공식화 신호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베이징역에 도착한 김 위원장이 전용열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위원장 뒤에 앞머리를 내린 여성이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얼굴 대부분이 가려진 채 눈만 보이는 이 인물이 김주애로 추정됐다. 통일부 관계자도 "사진 속 인물이 김주애로 보이지만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여왕의 집 ‘지호’가 9살 ‘지호’를 지원한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KBS 2TV 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황지호’ 역을 맡은 권율이 ‘희망을 걷는 9살 지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일(화) 밝혔다. 초록우산에 따르면, 권율 군은 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맡은 ‘황지호’라는 자신의 극 중 이름을 검색하던 중 초록우산의 ‘희망을 걷는 9살 지호’ 캠페인을 접하고 기부를 결심했다... 
월드비전, 서울시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햇살 가득 꿈 가득’ 성료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진행한 서울시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햇살 가득 꿈 가득’을 성료했다고 2일(화) 밝혔다. 서울시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햇살 가득 꿈 가득’은 반지하와 옥상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서울시 거주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아프가니스탄 지진 현장에 구조팀 급파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발생 직후 피해 지역에 구조팀을 급파했다고 2일(화)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800명이 목숨을 잃고, 아동을 포함한 3,0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상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소망교도소,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 상영
소망교도소는 최근 대강당에서 CGN 2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無名)』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수용자가 참석해 영화 속 실화를 함께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큰 울림을 받았다. 이번 상영회는 지난해 다큐멘터리 『프리 철수리』를 지원했던 커넥트픽쳐스 남기웅 대표와 『무명』을 제작한 CGN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작품은 일제강점기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WEA는 어떤 단체이며 신학은 무엇인가(1)
올해 2025년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가 개최된다. 이번 WEA총회 개최는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가 성공적으로 자전,자립,자치하고 사회적으로 주도 종교로서 안착했는데 이를 감사하는 마음에서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신자들을 초청하여 21세기 선교의 비전과 방식을 함께 .. 
김정은, 6년 9개월 만에 방중… 베이징 도착 후 전승절 열병식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하며 6년 9개월 만의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4시(현지 시간) 북한 인공기를 단 전용열차가 베이징역에 들어섰고, 외관과 문양으로 볼 때 김 위원장이 탑승한 열차로 추정됐다. 앞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탄 전용열차 ‘태양호’가 1일 평양을 출발해 2일 새벽 중국 국경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내란특별재판부 필요” 주장… 위헌 논란에 사회적 우려 고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필요성을 주장하며 “위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법원행정처가 위헌 소지를 지적한 상황에서, 사법부 신뢰와 권력 분립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북한 정권은 대한민국의 적”… 음주운전 전력에 사과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북한 정권을 대한민국의 ‘적’으로 규정했다. 그는 동시에 과거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서 공개 사과했지만, 잦은 방북 이력과 과거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부각되며 교육부 장관으로서의 적격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정원 “김정은, 북중러 정상회담 가능성”… 베이징 도착 후 시진핑·푸틴과 나란히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성권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김정은이 1일 오후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해 2일 새벽 국경을 넘었고, 이날 오후 늦게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이번 방중에는 최선희 외무상, 김성남 당 국제부장, 현송월 부부장이 수행 중이며, 리설주와 김여정이 동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푸틴-젤렌스키 양자 회담 성사 어려워… 3자 회의는 가능성 있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보수 매체 데일리콜러와의 인터뷰에서 “삼자 회의는 열리겠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양자 회담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싸우는 것과 같다. 멈추라고 해도 계속 다투다가 결국 스스로 멈추길 원할 때가 있다”며 현재 상황을 비유했다. 이어 “전쟁은 너무 오래 이어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