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문화예술 전용 극장 광야아트센터가 올해 첫 작품으로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극본·연출 용광민, 작곡·음악감독 김정은, 제작 광야아트미니스트리, 창작 문화행동 아트리, 기획 문화동행아티스)을 19일 개막한다... 
“십일조보다 넷플릭스 지출 더 많으면 폐쇄 위기”
스코틀랜드 가톨릭 신자들은 지역 교구 지원보다 스트리밍 서비스와 축구 경기에 여분의 현금을 더 많이 지출할 것이며, 이는 궁극적인 종말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 조사 보고서가 밝혔다. 스코틀랜드 가톨릭 교회 대변인은 영국 더 타임즈에 “임박한 교회 폐쇄 물결이 특히 저소득 지역 사회에서 가톨릭 신자들을 깨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한일장신대에 대학발전기금 기탁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최훈창 목사)는 ‘모교 발전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한일장신대에 기탁했다... 
역촌성결교회, 은평구에 성금품 후원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최근 역촌성결교회(담임 권영기 목사)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여대, 2023 신년감사예배 드려
서울여자대학교(승현우 총장)가 지난 2일 오전 11시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23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2023 신년감사예배’에는 학교법인 정의학원 산하 서울여자대학교, 화랑초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부속유치원 교원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새해 다짐과 결의를 다졌다... 
신학대학 서울연회 동문회, 목원대에 1천 만원 기탁
목원대학교는 신학대학 서울연회 동문회 이광희 회장(신학과 82학번, 신사동교회 담임목사)과 임원들로부터 ‘목원사랑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울연회 동문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된 영성수련회 예산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신학의 필수 연구’(ESBT)는 D. A. 카슨이 편집하고 높이 평가받는 ‘성경신학의 새로운 연구’(NSBT) 시리즈를 본뜬 것이다. NSBT와 마찬가지로 이 시리즈는 성경신학의 다양한 가닥을 풀어내는 데 전념한다. 성경신학 분야는 최근 급격하게 성장해 왔으며 약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화장(梨花莊)
실로 나는 35년 만에 <이화장>을 다시 방문했다. 정월 초이튿날 <한·미동맹 이승만 기념재단> 임원 몇 명과 함께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 내외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러 갔었다. 필자가 1987년에 이화장에 들어가 예배를 인도할 때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영부인 프란체스카 도너 여사와 이인수 박사 내외분과 함께였다. 그때 50대였던 이인수 박사도 어느덧 92세의 노인이 되어 있.. 
기하성 신년하례예배… “우리가 부흥의 주역 되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3 신년 하례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송시웅 목사(총무)의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2023년, 예배와 ‘오직 예수’ 신앙 회복하자”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오전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와 2부 신년하례회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한장총 상임회장 천 환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우상용 목사(공동회장, 예장 한영 총회장)가 기도했고, 인도자인 천 목사의 성경봉독 후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설교했다... 
“다음 세대, 복음으로 변화되도록 학교복음 사역에 최선”
기독교사단체들 간 연합모임인 ‘좋은교사운동’이 최근 임기 4년을 시작한 한성준·현승호 새 공동대표를 10일 소개하고 이들의 사역 비전과 좋은교사운동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전했다. 한성준 대표는 인천의 중학교 국어 교사로 기윤실 교사모임에서 줄곧 성장해 왔으며, 좋은교사운동에서는 기독교사대회 준비, 편집장과 정책위원장 역할을 해왔다... 
국정원·경찰, 제주 진보당·농민단체 등 3명 국가보안법 위반 조사
지난해 말 두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받은 도내 정당 및 농민단체 관계자들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도내 진보당 및 농민단체 관계자 자택을 압수수색한 물품에 대해 일부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이들이 국가보안법 4조(목적 수행)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