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감리교회세계선교대회가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동구 소재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열린다. 참석대상은 감리회 파송 선교사 및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다. 본 대회는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된다... 
신세계 자주(JAJU),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층간소음 방지 러그 정기 기부 약속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와 함께 21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층간소음 방지 러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수)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 월드비전 도너월 등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와 함께 층간소음저감러그 기부 전달식 및 도너월 등재식을 가졌다고 22일(수) 밝혔다. 층간소음저감러그 전달은 각 기관이나 가정 등에서 층간소음과 안전상의 이유로 바닥 보수가 필요한 곳이 많아짐에 따라 마련됐으며 후원품은 월드비전을 통해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산하 쉼터 및 자..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전시회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소속 ‘브릿지온 아르떼’가 3월 23일(목)부터 28일(화)까지 ‘BRIDGE 4US(브릿지 포 어스) - 경계를 넘어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수) 밝혔다. 전시회는 서울 종로구 갤러리인사아트 2층에서 개최되며 발달장애인 작가 4인 김성찬, 김승현, 윤인성, 최석원의 일상이 담긴 회화 작품 약 2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 
목원대, 새학기 교직원 경건회 열어
목원대학교(이희학 총장)가 지난 20일 정오에 채플에서 교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경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유장환 교목실장의 사회로, 81학번 동문인 목원대학교회 담임 김홍관 목사가 ‘이 마음을 품으라’(빌2:1~8) 주제로 설교를 했다... 
예배 리듬으로 그리스도인 세우기
급격한 시대의 변화 속에서 교회 예배가 본질을 잃고 변질되기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 도서의 저자인 최기훈 목사(한국누가회(CMF))는 예배에 관한 생각들을 공들여 이 책에 기록했다. 그는 찬양팀, 찬양 인도자, 예배 섬김이들, 예배 사회자, 대표기도자, 목회자, 회중인 예배자 모두에게 ‘예배와 예배자됨’을 말하고 있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형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깎아야 할 것은 돌이나 나무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최초에 죄를 범했던 아담과 하와가 보여주었던 것처럼, 사람은 죄를 숨기고 싶어 한다. 그것을 수치스럽게 여긴다. 죄를 숨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가장 쉬운 것은 죄를 부정하는 방법이다... 
아버지 이성근 선교사가 말하는 ‘악동뮤지션’ 남매 이야기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 남매의 아버지 이성근 선교사가 최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자녀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 선교사는 출판업을 하다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위해 몽골로 떠났고, 사춘기를 접한 아이들과 여러 갈등 속에서 원칙주의적이고 아이들을 억누르는 교육이 아닌 아이들을 믿어주고 재능과 관심을 잘 이끌어주는 교육으로 전환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세기총, 미얀마 ‘미사코 처소교회’ 설립·봉헌예배 드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미얀마 양곤을 방문해 ‘미얀마 처소교회 설립·봉헌예배’를 드리고 미얀마 양곤대학교, 다곤대학교, 교회, 난민촌 등에서 다양한 사역을 진행했다... 
한교연, 부활절 앞두고 이웃들 위한 ‘사랑의 밥퍼’ 행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역 인근 노상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2023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했다. 부활절을 앞두고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사랑의 밥퍼 행사는 우리 사회 약자인 가난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함으로써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에서 마련됐..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청년 다니엘기도회 열린다
2023 청년 다니엘기도회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본관 2층 비전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청년 다니엘기도회는 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예배, 회복, 연합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시작됐다. 지난해 기도회엔 약 1,500개 교회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그 수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열정의 사람
8살 때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한 아이가 있었다. 고등학교 때까지 국가대표 체조선수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했다. 88년 서울 올림픽 대표로 나갈 꿈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을 하다가 그만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되고 말았다. 그는 꿈을 완전히 포기해야 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마음의 열정이 살아있었다. 주의 능력을 의지했고 열심히 공부와 재활에 힘써 결국 하버드 의대를 졸업하고, 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