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교회 분쟁, 때로는 ‘사소한 이유’가 갈등 불씨”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샘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을 ‘교회 갈등의 주요 원인’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게재했다. 레이너 목사는 플로리다의 웨스트 브래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처치 앤서스(Church Answers)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주요 내용이다...
  • 평택대
    평택대, 여름방학 맞아 청년·청소년 캠프 활발히 전개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가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교단과 선교단체와 협력해 청년·청소년 대상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PTU 3.0 선교 비전’을 실제 사역으로 구현하기 위한 시도로, 대학의 창학 정신을 오늘날 교육 현장 속에 되살리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예장통합 목회자 평균 나이 54.5세… 10년 내 3분의 1 은퇴 전망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목회자의 평균 연령이 54.5세로 나타났다. 위임목사와 담임목사뿐 아니라 부목사, 선교·교육·군목, 유학·무임 목사까지 포함한 수치이며, 중앙값은 56세로 집계됐다. 예장총회 통계위원회(위원장 이필산 목사)가 제110회 총회 보고를 위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현재 교단에 소속된 목사는 모두 1만 7,114명이다. 이 가운데 최연소는 군종사관후보생 신..
  • 시리아
    시리아 종교 소수자 학살 지속… 미국에 적극 대응 촉구
    시리아 내 기독교인, 알라위파, 드루즈 등 종교 소수자들이 급진적 지하디스트와 극단주의 세력의 잔혹한 공격과 인권 침해에 시달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종교 자유 옹호자들은 미국 정부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반석학교 제공
    탈북 청소년 위한 둥지, 반석학교 새 보금자리 마련
    반석학교(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15일 서울 동작구에 새 교사를 열고 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 2006년 사랑의교회가 설립한 반석학교는 탈북민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로, 지난 19년간 15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북한 출생 학생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지성호 함경북도지사, 김정각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이사장, 강종석 통일부 인권인도실장 등 정·재계와 교계 ..
  • 구세군 추석
    구세군, 추석 앞두고 ‘아름다운 나눔’ 실천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 구세군)이 오는 22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벧엘나눔공동체에서 ‘2025년 추석맞이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과 홍봉식 커뮤니케이션스국장이 참석하며, 벧엘나눔공동체 측에서는 강정자 이사장과 김태근 이사가 함께한다...
  •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고립·은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국제토론회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고립·은둔 청년 문제 놓고 한일 공동토론 “한국형 해법은?”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중앙회장 이영미)가 사회문제뿐 아니라 국가적 아젠다로 부상하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국제토론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양성평등가족기금 공모사업의 후원으로 열렸다. 한국과 일본의 학계·정책·현장 전문가와 당사자들이..
  • 샌디에이고
    美 샌디에이고 카운티 목사 자택서 피살… 지역사회 충격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라모나에서 한 목사가 자택에서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용의자는 현재 구금 중이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라모나 에잇 스트리트에 위치한 자택에서 총격을 받아 숨진 인물이 템플로 몬테 호렙(Templo Monte Horeb) 교회의 펠리페 아센시오 목사라..
  • 찰리 커크 유족
    찰리 커크 유족 “남편, 신앙의 순교자로 기억되길”
    미국 보수 활동가이자 기독교인인 고(故) 찰리 커크의 부인 에리카 커크가 1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남편을 “순교자”로 기억해 달라고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에리카 여사는 이날 남편이 생전 진행하던 팟캐스트 스튜디오에서 성명을 내고 “찰리는 구주 곁에서 순교자의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쓰고 설 것”이라며 “그는 용기와 믿음으로 기억되길 원했다”고 ..
  • 아티스트 에녹 한동대 실내체육관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티스트 에녹, 한동대 실내체육관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1일 대학 공유오피스 ‘더텐트’에서 아티스트 에녹을 실내체육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에녹은 MBN ‘현역가왕2’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를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현역가왕2’와 ‘한일가왕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 프린스’로 자리매김했다...
  • 한동대 현동홀(본관) 전경 사진
    한동대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3,549명·경쟁률 4.78대1 기록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3,549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4.78:1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4.08:1(3,007명)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근 수년간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결과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60명 모집에 708명이 지원하며 11.8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G-IMPACT인재전형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