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음대 맹인 연주자
    서울대 음대 최초의 맹인 입학생들, 합동공연 갖는다
    서울대 음대 최초의 장애인 입학생이 연주를 갖는다.한빛맹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최초의 시각 장애 음악인 입학생인 두 연주자, 피아니스트 김상헌과 가야금 연주자 김보경의 합동공연이 15일 LG전자의 서초동 본점에서 공연을 갖는다...
  • 한동대 포항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동대 포항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교육교구대여사업 실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위탁 운영 중인 포항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 생명과학부 명예교수)는 지난 1월 30일 ~ 3월 31일 센터에 등록된 가정어린이집 7개소 만1-2세 영유아, 204명을 대상, 2종 어린이 식생활 개선 교육 교구 대여사업을 진행했다...
  • 이호연
    육삭둥이 이호연 화가, ‘환희의 노래’ 전시회 열어
    6개월 미숙아로 태어나 따돌림 등으로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 됐으나 성구를 그리면서 치유 받고 이제는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싶다는 이호연 작가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환희의 노래’라는 주제로 17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크리스천만을 대상으로 열리는 것은 아니다. 이호연 화가는 자신의 작품 기법에 대해서 “(서정적) 추상”이라고 했다. 추상을 구성하는 색과 형태의..
  • 여호수아훈련원 부부세미나
    ‘행복한 가정만들기 부부생활 세미나’ 열린다
    여호수아훈련원(대표 김인호 원장)이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동안 안성에 위치한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행복한 가정만들기 부부생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의 내용으로는 △결혼의 현실 - 당신 부부, 안녕하십니까? △돕는 배필 - 바라던 사람이 아니라면 △사랑의 순서 - 우선순위가 문제입니다 △대화의 기술 - 자기 말만 하는데.. △순종과 사랑 - 결혼에도 설계도가! △성 생활 - ..
  • 복음은 반드시 길을 찾는다
    로마서를 새롭게 보는 눈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에 있는 교우들에게 보낸 서신이자 이신칭의, 죄론 등을 알 수 있는 신약 성경의 주요 서중 하나이다. 류호준 교수(성서대학교 초빙교수, 저자)는 로마서를 단순히 교리와 이신칭의를 중심으로 한 ‘구원 논리’보다는, 칭의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정의 개념으로 시작해, 신구약을 넘나들면서 시종일관 로마서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이 책을 썼다...
  • 정일웅 박사
    코메니우스의 믿음·소망·사랑의 신학과 실천신학적 의미 고찰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교수)가 1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격주로 ‘코메니우스에 의한 믿음, 소망, 사랑의 신학과 그 실천신학적 의미’라는 주제로 2023 봄학기 줌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세 번째 시간인 10일 저녁에는 정일웅 교수가 ‘코메니우스의 믿음, 소망, 사랑의 신학과 그 실천신학적인 의미’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문병호 교수 박성규 목사
    오늘 총신대 총장 선거… 김창훈 교수, 후보 사퇴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11일 저녁 총신대 사당캠퍼스에 모여 새 총장을 뽑는 선거를 치른다. 앞서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김창훈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담임, 이상 가나다 순)를 최종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다. 그런데 김 교수가 개인 사정으로 사퇴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실제 선거엔 문 교수와..
  • 해나리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가정의 달 맞아 내한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5월 백석대학교, 대광고등학교 채플 등 청년, 청소년사역에 나선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음대 출신으로 뮤지컬, 음악디렉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해나리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정기적으로 내한하여 한국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바쁜 한국일정에도 빼놓지 않는 것이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청년관련 사역인데 이번 4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의 일정에도 백석대학교(5..
  • 가진수 교수
    예배의 영성
    초대교회 이후 가톨릭 지역교회의 예배는 예식의 정형성을 갖추게 되면서 형식화되어갔다. 예식의 정형화는 초대교회의 자발성과 자유로운 성령의 역동성을 잃어가는 원인이 되었다. 당시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종교 정책으로 교회는 특권의식을 가진 지배 세력이 되었으며 신앙생활은 형식적이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제국에 침입한 야만족들의 개종과 더불어 중세 기독교사회의 형성에 공헌한 또 하나의 역사적 사건은..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별가람중학교에서 최태성 한국사 강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별처럼 빛나는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별처럼 빛나는 감사’ 행사 진행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별가람중학교에서 최태성 한국사 강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별처럼 빛나는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화)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제8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참여 안내의 일환으로 별가람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월드비전이 이케아 고양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주거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월드비전, 취약계층 아동 위해 주거지원 사업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21일, 이케아 고양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주거지원 사업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화) 밝혔다. 이케아 고양은 지난달, 3주에 걸쳐 고양시 내 ▲자립준비 청년, ▲한 부모 저소득, ▲공동생활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주거공간을 실측했다. 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인을 통해 해당 공간에 적합한 물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