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9월 한국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 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가 로잔운동의 역사와 그 주요 내용을 다룬 김성욱 교수(총신대 선교학)의 논문 ‘세계 복음화를 위한 로잔 운동의 역사’를 최근 소개됐다. 지난 1974년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전세계 150여 개국 2,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복음화대회’가 열렸다. 김 교수에 따르면 .. 
[구원론] 의롭다고 여기시다(1)
천국은 죄인들이 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은 의로운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영생을 누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는 의로운 자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죄 아래에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 생선가게 아들로 자란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의 몸에는 늘 생선 냄새가 났습니다. 이렇게 죄인의 몸에선 죄의 냄새가 납니다. 그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101)] 자살하는 문명
필자는 문명비평가는 아니지만, 정신과 의사로서 자살이나 자해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좀 알기 때문에 이 글을 쓴다. 성혁명은 성공하고 있는 듯한데, 어떻게 자살이라 할 수 있을까? 그 근거는 최근의 인구감소이다. 그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리섹스는 쾌락 위주이기 때문에 애초 생식, 즉 새 생명 창조와는 상관없다. 결혼을 흉내 내면서, 생명의 씨앗을 땅에 버릴 뿐이다. 그들에게 육체는 쾌락.. 
신동근 박사, 5월 가정의 날 기념 국악곡 두 곡 선보여
컴퓨터 과학자인 신동근 박사가 5월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옛 고전의 시를 바탕으로 효심을 나타낸 국악곡 두 곡을 만들었다. 신 박사는 “두 곡은 ‘신사임당-사친’과 ‘사모곡-여요’라는 노래”라며 “앞으로 5월 한 달 동안 방송매체들이 대중들에게 많이 들려주어 부모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는 풍요로운 한 달이 되길 원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샬롬나비 “노동자의 인권과 안전 존중되는 사회 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일 ‘근로자의 날’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은 70년 가까운 이념적, 정치적 분단을 경험하면서 좌우이념의 극단적 갈등 안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단어 ‘노동’ 혹은 ‘노동자’는 그 어느 때보다 곡해되고 폄하되어 있는 실정”이라며 “북한 내 정치세력이 즐겨 사용하는 단어라는 이유로, 또한 남한 내에서 과거.. 
[아침을 여는 기도] 봄철에 나무와 풀이 자라납니다
생명의 계절입니다. 봄철에 나무와 풀이 자라납니다. 인간도 계속 성장해야 합니다. 갓난아기도 자라나야 합니다. 어린이가 귀엽다고 성장하지 않고 그대로 머문다면 심각한 일입니다. 신체가 자라는 만큼 생각과 지식도 자라게 하옵소서. 특히 생각과 지식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성장해야 합니다... 
[사설] ‘자유’의 기독교적 가치 역설한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미국 의사당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언더우드·아펜젤러 선교사 등 과거 우리나라에 와 복음을 전한 미국 선교사들의 이름을 거명했다. 이들의 헌신과 노력에 의해 전해진 ‘자유와 연대의 가치’가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가 되었다고 했다... 
배우 정애리 “깨닫고 보니 하나님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이슬비 신앙인”
빛가온교회(담임 서길원 목사)가 지난 4월 30일 진행한 새생명 행복축제에서 배우 정애리 권사가 ‘평생 함께하실 하나님’(시 23) 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정애리 권사는 “저는 예수님이 너무 좋고 주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 주님을 몰랐으면 어땠을까 생각할 때가 많다. 살다 보면 어려운 일도 있지만 사랑받으니 행복하다”며 간증을 시작했다... 
“尹 대통령 방미 성과 환영… 한미동맹 든든히 세워지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성과를 환영하며, 한미동맹이 든든한 초석 위에 세워지기를 희망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해 바이든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억제를 위한 강화된 한미간의 공조를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이 북핵에 보다 강화된 확장억.. 
국가와 정치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2)
복음서 저자 마태의 기록에 의하면 바리새인들은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예수를 올무에 빠뜨리려고 시험한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마 22:17). 이것은 대답하기 매우 어려운 질문이었다. 세금을 바치지 말라 하면 로마 정부에 반대하는 자가 되어 헤롯 당원들에게 “반역자”라고 고발할 거리를 제공하며, 바치라고 하면 로마 정부에게 ..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의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길을 가면서 항상 아름답고 향기 가득한 꽃길만을 걸을 수 없습니다. 수많은 문제가 있는 생활 속을 걸어갑니다. 저에게 행복의 근원을 알려 주옵소서. 인간의 행복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인간이 서로 돕는 관계에서 행복을 얻습니다. “이스라엘아, 너희는 복을 받았다... 
“대부분 모임 대면으로 전환… 캠퍼스 사역 활기”
코로나로 인한 제한에서 거의 벗어난 첫 학기 대학교 캠퍼스. 각 캠퍼스와 선교단체마다 그 경험의 내용과 체감하는 바가 다르다. 그래서 캠퍼스 선교단체별로 첫 학기의 캠퍼스에 대한 느낌과 소감 그리고 사역의 흐름과 상황에 대해 묻기 위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예수전도단에서 홍익대와 이화여대를 담당하는 임수정 간사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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