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요셉 목사
    [부고] 통일선교 위해 ‘혼신’ 조요셉 목사 별세… 향년 69세
    한반도 통일 및 북한선교 분야에서 활발한 사역을 펼친 조요셉 목사(선교통일한국협의회 상임대표, 물댄동산교회 담임목사)가 4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향년 69세. 조요셉(조용관) 목사는 2021년 암 4기로 치료하는 과정에서 많이 호전되었으나 작년 11월 통일전략아카데미 원장으로 루마니아 수체아바시에 ‘북한연구센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후 상태가 악..
  • 권태진 목사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지켜진 자유대한민국”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제68주년 현충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6월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수고를 알아주고 기념하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건국된 대한민국의 국민이 천부적 인권을 누리면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달이기도 하다”고 했다...
  • 인간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정신 건강을 되찾는 4가지 방법
    미국 LA에 위치한 엔젤레스 템플교회(Angelus Temple)의 담임인 매튜 바넷(Matthew Barnett) 목사가 정신 건강 회복을 위한 4가지 방법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을 통해 제시했다. 매튜 바넷 목사는 ‘로스앤젤레스 드림센터’(Los Angeles Dream Center)라는 기독교 비영리 주거 봉사 단체를 공동 창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새들백교회 전 담임목사인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목사 “교회 내 여성 역할 제한은 비성경적”
    미국의 초대형교회 새들백 교회(Saddleback Church)를 개척한 릭 워렌 목사가 교회와 목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제한하는 것이 비성경적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릭 워렌 목사는 최근 공개된 ‘갈림길에 선 SBC’라는 4부작 시리즈 중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이 “교회와 목회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보완주의적 관점과 평등주의적 관점을 모두 거부해야 한다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참되신 삼위일체, 다 찬송 부르세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계의 모든 민족, 세상의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면서 세 분이시고, 세 분이시면서 한 분이신 삼위일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제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주권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저로서 얼마나 크고 놀라운 은총입니까? 때에 따라 하나님을 부르기도 하고 예수님을 찾을 때도 있습니다. 또 보혜..
  • 제2차 로잔 선교적 대화
    “애즈베리 부흥운동, 세계선교 동력 회복의 계기돼”
    한국로잔위원회 2023 제2차 로잔 선교적 대화가 3일 오전 ‘애즈베리 부흥운동과 MZ세대’라는 주제로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최형근 교수(서울신대 선교학, 한국로잔위원회 총무)가 발제했다. 최 교수는 “3년이 넘는 기간이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미국 사회의 영적 침체와 비 도덕화 그리고 사회정치적 아노미 현상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2023년 2월 8일 수요일 오전 미국 켄터키..
  •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교육, AI와 인간의 협력 요청돼”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는 ‘ChatGPT 시대, 교육의 미래와 기독교교육:인공지능으로 인한 교수학습의 변화와 고찰’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3일 총신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제 강연에서 원신애 교수(서울신대)는 ‘주체 문제에 대한 기독교교육적인 성찰-대화모델 및 지식 창의성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원 교수는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에 다시 주체에 대한 질문이 제기된다. 대화모델 챗..
  •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대학의 채플·기독교교육과 운영 실태 및 인식은?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는 ‘ChatGPT 시대, 교육의 미래와 기독교교육:인공지능으로 인한 교수학습의 변화와 고찰’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3일 총신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자유발표에서 함영주(총신대)·박현정(백석대) 박사는 ‘기독교대학 채플과 기독교교육과 운영에 대한 실태 및 인식’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독교대학 102곳에 학교 신앙교육 실태에 관한 설문을 요청해, 이후 응답받은 학교 26..
  •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美 UMC 볼티모어-워싱턴연회, 23개 교회 탈퇴 허용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동성애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워싱턴 D.C. 근처의 23개 교회가 이 교단에서 탈퇴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볼티모어-워싱턴 연회는 최근 연례 회의에서 메릴랜드와 웨스트버지니아에 위치한 23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승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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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기독교인 절반 이상 “교회가 상담과 돌봄 제공해야”
    바나 그룹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기독교인 중 절반 이상과 일반인의 50%는 “교회가 지역사회에 돌봄과 상담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동의하지 않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5년, 2020년, 2022년에 수집된 데이터 분석 보고서는 목회자, 기독교인, 비기독교인 및 일반 미국 성인이 오늘날 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을 어떻게 보는지 측정했다...
  • 아프리카
    우간다 대주교 “엄격한 동성애금지법 환영… 그러나 사형은 반대”
    우간다에서 동성애를 금지하는 엄격한 새 법률이 통과된 가운데 대주교는 이를 환영했지만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을 사형이 아닌 종신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엔과 서방 국가들의 강력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지난 5월 29일(이하 현지시간) 동성애 금지법 2023에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