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한국여성연합회 2010 한국교회의 개혁과 발전을 위한 제언
    교회는 본질적으로 양성평등 공동체다(갈 3:28-29). 예수께서는 자기 목소리를 가질 수 없고 이름조차 기억되기 힘든 여성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거셨고, 기꺼이 한 자리에 앉아 먹고 마시며 가르치셨다. 또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셨고, 여성들의 믿음과 고백을 인정하고 가르치시며 치유하셨고, 또한 성령을 부으시며 세상 끝까지 파송하셨다...
  • 잡스 전기 전세계 동시 출간
    '스티브 잡스'의 전기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20여개 국에서 동시에 출간된 24일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잡스 전기를 고르고 있다...
  • 안철수, 박원순 캠프 응원 방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4일 오후 안국동 박원순 후보의 선거캠프를 방문, 박 후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 원장은 "멀리서나마 (박원순 야권단일 후보를) 계속 응원하고 있었다"며 "열심히 하셔서 꼭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
  • 김홍도 목사 예배중 발언 '특정후보' 지칭 논란
    김홍도 목사의 예배 중 발언이 특정후보를 지칭한 것이라는 추즉이 제기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홍도 목사는 23일 예배시간 대표기도에서 “심장부와 같은 서울에 사탄r마귀에 속한 사람이 시장이 되면 어떻게 하나”며 “이번 시장 선거가 잘못되면 나라의 운명이 기울어진다. 건전한 사상,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사람이 시장이 되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
  • “은사 중심 ‘경배와찬양’ 한계 있어, 예배학적 정립 필요”
    “예배학적 정립이 돼야 ‘경배와찬양’이 기존의 한국교회 주일예배 전통에서 소외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경배와찬양’의 자유로운 정신은 훼손되지 않은 채 기존에 드리던 예배와 통합해 자기의 자리를 잘 찾아가 ‘경배와찬양’만의 독특한 역할을 잘 감당해 냈으면 좋겠어요.” ..
  • 예배 때 손 들지 않으면 미성숙한 신앙인가
    민 목사는 “제단은 무대로 탈바꿈했고, 회중석은 웬만한 극장 부럽지 않은 편안한 객석이 됐다”며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최근의 현대적 예배로의 편향된 경향성은 오히려 정적인 전통예배의 중요성을 묻게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