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에 있는 한믿음교회가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축복받은 광야, 미국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있다. 강사는 담임목사인 최상준 목사다. “왜 뜬금없이 교회에서 미국 역사와 사회에 대한 강의를 하나”라는 질문과 함께 “담임목사가 어떻게 이런 분야에 강의를 하나”라는 질문도 들 법하다. 그러나 이런 의아함은 강의를 듣다 보면 당위적 명제로 바뀌게 된다. .. 농심, 라면값 인상…신라면 750원→800원
농심이 신라면 등 라면 가격을 4년 만에 평균 6.25% 인상한다.25일 농심은 "곡물과 농산물 등 주요 원료가격 상승으로 라면 권장소비자 가격을 제품당 50원가량 올린다"고 발표했다. .. 빈민선교회 굿스푼, 불우이웃돕기 텐텐텐 캠페인
추수감사절, 빈민들에게 따뜻한 도시락 한 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빈민선교회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는 추수감사절 연휴인 24일과 25일 애난데일 패어팩스 거주 300명 도시빈민을 위한 사랑나눔 잔치와 리버데일 메릴랜드 거주 300명 도시빈민을 위한 사랑나눔 잔치를 통해 따뜻한 추수감사절을 선물할 예정이다. 빈민들을 위한 1인 도시락 후원 비용 20불(생필품, 방한용품, 선물팩 포.. [새벽강단] 지켜 행하면 살리라
한국교회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새벽예배. 한국교회 부흥의 첫 번째 원동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척교회부터 대형교회에 이르기까지 성도들의 신앙성숙과 더불어 부흥을 소망하는 곳에는 새벽예배의 열기가 더욱 뜨겁다. 이에 기독일보는 남가주 한인교회들의 새벽 설교를 집중 조명하여 새벽제단에서만 내리는 특별한 은혜를 나누고 개교회를 넘어 지역과 미주 전역의 부흥을 함께 소망하고자 한다. .. 이은애 교수, "즐거운 마음이 소화도 잘 되게 한다"
이은애 교수(킹스팍유니버시티 식품영양학)가 22일 오전 메릴랜드상록회(회장 박희규) 부설 상록대학에서 <소화와 흡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 교수는 "소화는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해 영양분을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변화시키는 것이며 흡수는 소화된 음식물이 소화기관 벽을 통과해 혈관 또는 림프관 속으로 들어가는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소화작용에는 크게 3가지, 물리적 변화, 화학적 변화.. [선교보고] 양창근선교사, 인디언지도자훈련학교 후기
추장들을 변화시켜 인디언들을 변화시키고자 시작된 ‘인디언 지도자 훈련학교 (EDELIN : 에델린)’가 지난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꼬로넬 오비에도 도시에서 열렸다. 15번째를 맞이한 이번 에델린에는 63개 부족을 대표하는 71명의 추장을 비롯하여 총 85명의 인디언들이 참석하였다. 먼 거리를 며칠 동안 걸어온 이들도 적지 않았다. 찌는 듯한 무더위와 코를 찌를 정도로 지독한 냄새,.. 황우여 "필요시 한미FTA 여야정협의체 재가동 필요"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대책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여야 특위를 만들고 당정협의와 여야정 협의체도 발 빠르게 재가동해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칠장 서울무형문화재 홍동화 초대전
지난 2002년 황칠장으로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된 홍동화 명장이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버크 소재 웨슬리 갤러리에서 특별 전시회를 연다. 충남 평택에서 출생한 홍동화 명장은 1964년에 목제 조각을 가르치던 학원과 도자가마 등의 견학을 통해서 공예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1968년 형의 권유로 옻칠공예가 백선원을 만나 칠공예분야에 입문했다. 10년간의 사사를 통해서 옻.. [전문] 최삼경 목사 '삼신론' · '월경잉태론' 조사 보고서 … 한기총, 이단 결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임원회의 위임을 받아 최삼경 목사(예장 통합)의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에 대해 조사해왔던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가 24일 최삼경 목사에 대해 “기독론은 물론이요 .. 뉴욕목사회 신임임원들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신임회장에 당선된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와 신임부회장에 당선된 최예식 목사(뉴욕복된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경로센터에 쌀 20가마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들은 23일 플러싱 실로암 장로교회 소재 플러싱커뮤니티 경로센터(부회장 홍명희, 부회장 최재복)를 방문해 점심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양곡을 전달하는 한편, 이에 앞서 전달식을 가졌다. .. 與 민본21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세율 40%"
한나라당 쇄신그룹인 민본21은 25일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과 이 구간 세율을 40%로 두는 것을 내용으로 한 정책쇄신 방안을 제시했다. .. 이웃을 환대할 줄 아는 2011년 추수감사절 되길
해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지만 오늘은 이번 추수감사절은 특별한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기대한다, 누구나 나만을 위해서 달려왔고, 누구나 나를 위해 모으기에 전력하며 달려온 숨 가픈 경주가 한해의 끝자락인 11월에 추수감사절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다. 누구나 모든 긴장과 피곤을 무장해제하고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환대를 표현하는 나눔의 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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