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태 발인] 명동성당으로 향하는 운구 행렬
    3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발인식에서 고인의 영정과 운구행렬이 장례미사가 열리는 명동성당으로 향하고 있다...
  • 올해 한인선교사 1세대-2세대가 만난다
    올해 7월 개최되는 전 세계 2만여 명 한인선교사들의 연합과 교류의 장인 한인세계선교대회에 미주 청년들을 깨우는 선교운동 GKYM이 함께 연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올해 7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는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는 전 세계 한인 선교사들이 모이는 대회에 선교에 열정을 가진 미주의 청년들도 함께 참여해 비전과 뜻을 공유하고 윗세..
  • 동성애 반대 성공회 신부, 가톨릭으로 개종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1일(현지시간) 가톨릭 전향을 원하는 성공회 신도와 미국 감독파 교회 신도들을 위한 첫 미국 성직자치단 직권자로 제프리 닐 스틴슨 전 감독파 교회 주교를 임명했다. 교황청은 직권자로 임명된 스틴슨 신부가 성베드로좌 성직자치단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틴슨 신부는 세 자녀를 둔 가톨릭 전향자로 2007년 미국 성공회인 감독파 교회가 처음으로 동성애자를 주교로 임..
  • 지관스님 입적…'종교초월' 김장 담그기 나섰던 생전 모습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불교계의 큰 별 지관 스님이 2일 오후 7시55분 지병으로 입적했다. 지난해 9월 천식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세수 80세, 출가한 이후의 나이인 법랍으로는 66세를 일기로 열반에 들었다...
  • 美 대선레이스 대장정 개막…3일 공화당 경선 스타트
    수개월에 걸친 공화당 경선이 3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미국 대통령 선거의 서막이 오른다. 이로써 미국이 프랑스와 러시아, 멕시코 등 올해 예정된 주요국의 대선 일정 가운데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게 됐다...
  • 죽음을 부르는 '카르 랠리' 첫날부터 사망자 발생
    '죽음의 경주'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서 천날부터 사망자가 발했다. 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마르 델 플라타에서 막을 올린 '2012 다카르 랠리' 바이크 부문에 출전한 마르티네스 보에로(38·아르헨티나)가 바이크에서 떨어지면서 머리와 가슴 부위를 다쳐 숨졌다...
  • 총선까지 앞으로 '100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4월11일)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투표소 모양을 한 엘리베이터 앞을 지나고 있다...
  • 대구중학생 자살, 가해학생 2명 수감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을 수사하는 대구수성경찰서는 가해학생 2명을 지난달 31일 수감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경찰 조사를 마칠 예정이다...
  • 연정훈 억대사기 당해…영화사 대표 2일 구속
    배우 연정훈이 영화제작사 P사 대표에게 억대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이승한)는 2일 "형사합의금 2억원이 필요하다. 형사합의금 2억원을 마련하지 못하면 구속될 수 있다. 빌려주면 1주일 안에 갚겠다"며 배우 연정훈에게 대출 3억원을 받게 한 뒤 2억100만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영화제작사 P사 대표 신모씨(28)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
  • 대학등록금 완화 위해 '장학금 2조5천억' 푼다
    대학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2조5천억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또 올해부터 일반 및 든든학자금(ICL) 대출금리는 4.9%가 3.9%로 1%포인트 낮아지고, 대학생이 취업 후 상환하는 든든학자금의 신청기준 학점도 현행 'B제로'에서 'C제로'로 낮아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일 은 내용을 골자로한 올해 국가장학금 예산 추가확충 내역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