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졸초임 월급, 월평균 255만원 수준…고졸 생산직은 81.6%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이 월평균 255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100인 이상 54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2012년 임금조정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월평균 255만4원으로 조사됐다...
  • [포토] 다시 손잡은 문재인과 안철수
    대통령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8일 오후 중구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갖고 중단된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팀을 재가동키로 하는 등 3개항에 합의했다...
  •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로 '위기'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무력 충돌로 대략 1900대의 미사일이 발사돼 49명이 죽고 458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이 매체는 "14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적어도 46명의 사람이 죽었고 440명의 사람이 부상당했다"며 "이스라엘에서는 3명이 죽고 1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 [포토]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박근혜 후보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에서 '박근혜 후보 비전선포식-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행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젊은이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행사의 흥을 돋우고 있다...
  • [전문] 박근혜, 국정비전과 국민행복 10대 공약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8일 오후2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을 통해 “그동안 선거 체제를 정비하고, 민생 현장을 다니며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께 약속드릴 정책을 마련하는 등 선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며 필승결의를 다짐했다...
  • 박근혜, "모두가 혼신 다해 뛴다면 국민 선택 받을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8일 "저와 함께 우리 모두가 남은 31일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뛴다면 '반드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대선을 한달 앞둔 이날 오후2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그동안 선거 체제를 정비하고, 민생 현장을 다니며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께 약속드릴 정책을 마련하는 등 선거를..
  • 통일 한국의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통일 한국의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 박사)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17일 제2회 통일심포지움을 공동 주관하며 '2012 통일과 교회, 그리고 평양 숭실의 복원’에 대해 논했다. 서울 사랑의교회 아브라함홀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1세션 ‘평양 숭실: 역사와 현재’, 2세션 ‘통일과 교회’ 등이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이인성 교수(숭실대)가..
  •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 열겠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협상 중단 5일 만인 18일 만나 새정치국민공동선언 7개항에 합의했다. 18일 이해찬 대표와 우상호, 추미애, 이용득 최고위원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의 총사퇴 직후 만난 두 후보 회동에서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란 새정치국민공동선언 7개항의을 합의했다. 공동선언문에는 국정리더십, 정치혁신, 정당혁신 등의 내용이 구체..
  • 조용기 목사도 함께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조용기 목사도 함께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김성혜)은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17일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 목사) 광장에서 진행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조용기·김성혜 이사장과 최명우 목사 등이 참석했다...
  • 美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앞으로 변화는?
    美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앞으로 변화는?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은 공식 동성결혼 커플의 폭발적 증가다. 가장 최근에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뉴욕 주의 경우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지 1년 만에 최소 1만여 쌍이 동성결혼식을 올렸다. 2008년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다가 주민발의안으로 폐지된 캘리포니아의 경우도 동성결혼 효력이 발생한 지 석달 만에 1만 1천 커플의 동성부부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