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동해큰교회 공병의 목사(왼쪽)와 대구전원교회 장명하 목사(오른쪽)
    예장통합 차기 부총회장 후보 '공병의 목사 · 장명하 목사'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손달익)의 각 지역 노회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차기 제98회 부총회장 후보로 포항동해큰교회 공병의 목사와 대구전원교회 장명하 목사가 추대됐다. 공병의 목사는 후보 신청서를 통해 "건강한 총회를 위한 변화와 체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고, 장명하 목사도 "한국교회 장자 교단으로써의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기총 임원회의
    한기총, 제24-4차 임원회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 대표회장 홍재철)가 제24-4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30명 참석, 25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기도하는 손
    하루에 '1분' 정오에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한기총 대한민국 1,200만 성도들에게 드리는 기도요청을 통해 "남북한 7,000민족이 공멸하느냐' 아니면 전 세계에 길이 빛나는 대한민국이 되느냐하는 양갈래 길에 놓여 있다"면서 "지금이야말로 한국 교회가 민족의 평화를 위해 기도할 때"라며 회원 교단이 소속 교회에 '1분 기도'를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 [15일 날씨] 전국이 '쌀쌀'…충남이남 '천둥·번개'
    15일에는 다시 쌀쌀한 날씨가 찾아와 출근길에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다. 서울은 아침 기온이 2도로 14일보다 6도나 낮겠고 전국이 영하 2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지방은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 매년 독립 기념일에 시애틀 레이크 유니언 개스 워크 파크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
    마이클 맥긴 시애틀 시장 "독립 기념일 불꽃축제 취소 안돼"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4일 밤 시애틀 다운타운 레이크 유니온 개스웍스 파크에서 펼쳐지는 불꽃 축제 개최를 위해 마이크 맥긴 시애틀 시장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일, 불꽃 축제를 주관하는 원 릴은 지난 9개월간 불꽃 축제 스폰서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행사비용을 마련을 위한 모금 캠페인 마감일인 3월 31일까지 필요한 50만달러를 모금하지 못해 결국 올해 불꽃축제는 취소한다고 밝혔었다...
  • PCA 한인 동남부 노회
    PCA 한인 동남부 노회, 목회자 사임 및 가입 건 처리
    PCA 한인 동남부 노회(노회장 나성균 목사) 제55차 정기 봄노회가 지난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플로리다 소재 국제공동체교회(담임 제석호 목사)에서 열렸다.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노회는 조지아주 학교들의 봄 방학 기간과 겹치면서 가족과 함께 참석한 목회자 가정들이 눈에 띄었다. 이번 노회에서는 한마음장로교회 백성봉 목사와 사역지를 옮기게 된 낙스빌사랑교회 최사무엘 목사의 사..
  • 수정교회 남윤수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사역 본받는 것이 목회의 본질
    수정교회는 따뜻한 교회다. 가족 같은 교회다. 중. 소형교회에서 느껴지는 안락함뿐 아니라 성도들의 얼굴에서 건강함이 배어 나온다. 담임 목회자인 남윤수 목사의 목회관을 들으며 '수정 교회가 가진 이 특별함'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시애틀 북쪽, 린우드 지역에서 2004년에 시작된 수정교회는 '치유하는 교회, 나누는 교회'라는 표어를 가지고 전인 치유를 통한,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사역에 ..
  • 디딤돌선교회 '제 6차 노숙자 재활 및 리더훈련'
    "되는 데로 살던 세상에서 인생의 길을 찾았습니다"
    어머니는 오래 전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15년째 감옥에 있습니다. 형은 연락이 두절됐고 누나와 여동생은 레즈비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세상을 되는 데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일주일간의 훈련을 통해 나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됐습니다..
  • 새소망교회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코카콜라와 기도의 비밀
    21세의 아서 캔들러는 트렁크 하나만 달랑 들고 미국 조지아 주의 애틀란타로 떠났다. 어머니가 지어준 양복 호주머니에는 1.75달러뿐이었다. 그는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집요하게 일자리를 찾았다. 하루는 저녁 9시쯤 조지 하워드라는 약국에 들어가니 점원이 하품을 하며서 짜증난 얼굴로 앉아 있었다...
  • 한인선교교회 이은종 담임목사
    [이은종칼럼] 갈대상자
    하나님은 두고 보시기에도 아까운 당신의 자녀들을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폭풍과 풀무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그뿐인가? 날마다 기막힌 웅덩이와 벼랑으로 빠뜨리신다. 왜냐하면 우리를, 그리스도의 군사로 만드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평범한 자녀는, 교회서 만들어 지기도 하고 편안한 쇼파에서도,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주님의 군사와 기독교의 야성은, 광야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 박석규 은퇴목사
    [박석규 칼럼] 참아주고, 기다려주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는 옛 말도 있었지만 최근 들어와 말의 중요성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말은 실로 놀라운 힘을 가진다. 잘못한 말 한마디가 자신을 망치고 상대를 괴물로 만들며, 또한 선남 선녀로 바꾸어 놓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