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70명 추가되면서 국내 확진자는 763명에서 833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7명에서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우한 코로나’ 확진자 763명…사망자도 7명째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1명 늘어나면서 국내 확진 환자는 763명이 됐다. 국내 환자 중 대구·경북 지역 환자만 636명이다. 전체 환자의 83.3%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129명이 증가해 458명이 됐다. 사망자는 23일 이후 1명이 더 늘어 총 7명이 됐다... 
전국 유치원·초·중·고 3월9일로 개학 연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교육부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오는 3월2일에서 같은달 9일로한 한주 연기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심각' 경보…"이미 한발 늦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10년 만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지만, 일선 의료진은 원인불명 페렴환자 검진 권고가 나온 시점부터 이미 업무 차질이 생겼다면서 정부의 뒤늦은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 이제서야 ‘코로나19’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관련 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만났다.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며 "감염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하여 조기 치료하는 것은 물론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진 46명 늘어 총 602명…사망자 5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신천지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 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46명 늘어나면서 국내 확진자는 총 602명이 됐다... 
유통·외식·여행…“코로나 때문에 장사 안 된다”
잠잠해지는 듯했던 코로나19가 오히려 전국 단위로 확산하면서 유통·외식·여행업계가 깊은 시름에 빠지고 있다. 확진 환자가 다녀갔던 점포가 짧게는 하루.. 
경주 40대 변사자 '코로나19' 감염 확인…3일간 3명 사망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3명이며 전국적으로 지난 20일 이후 매일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 환자가 앞서 사망한 환자들과 달리 청도대남병원과의 관계가 없다면 병원 외 발생한 첫 사망자가 된다... 
2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2번째 환자는 경북 청도군에서 부산으로 이동 후 약 2시간여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확진자 156→204명…'신천지' 관련 144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만에 100명이 늘어 204명이 됐다. 기존 확진자 중 19번째 환자가 국내에서 17번째로 격리 해제됐다. 다수의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총 144명으로 늘었다... 
대구 신천지 9000명 전원 ‘코로나19’ 조사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신천지' 신도 9000명과 폐렴환자 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21일 오전 11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52명 추가 발생…국내 156명째 확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9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날 오후 4시 104명이었던 확진 환자는 156명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