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북
    목공소에서 완구 왕국으로...750억개 팔린 '레고'의 비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장난감 '레고'의 모든 것이 담긴 특별한 책이 출간됐다. 레고는 덴마크의 조촐한 목공소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최정상 완구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세계 15개국 1만80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지난해 영업수익은 1조원을 넘었다. 현재까지 팔린 레고만 750억개에 달한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곳으로 알려진 21일 오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정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하향까지 고려 중
    정부가 연휴가 끝나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이행을 발표하면서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 조정을 질병관리본부 등에 주문했다. 하루에 생활 방역 전환부터 등교 개학, 위기경보 하향까지 한꺼번에 언급한 것이다...
  • 더불어민주당
    성추행·탈세… 잇단 악재에 여당 살얼음판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52.1%의 정당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난달 23일 민주당 소속 오거돈 부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직원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김정은 사망 99% 확신…심혈관 수술 후유증"
    그는 "지난 주말에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인에 대해선 "수술 후유증"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술로 인한 쇼크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심혈관 쪽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안다"며 "(수술 뒤) 정신을 차릴 수 없고 통치를 할 수 없는 상태로 혼란에 대한 대비가 당 내부에서 드러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 전태일 기념 개관식
    50년 전 '시다의 꿈'… 노동자 전태일 돌아보기
    "전태일이 보여준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전태일이 처음 들었던 그 촛불이 천 배 만 배 더 크게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은 1970년 11월13일 법전과 함께 스스로를 불태웠다. 척박했던 대한민국의 노동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결단이었고 이는 대한민국 사회에 노동자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됐다...
  • 30일 경기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이천 화재 목격자 "안전관리자 없이 불꽃작업 했다"
    29일 발생한 경기도 이천 화재참사 현장에서 다른 건물로 잠깐 이동했다가 목숨을 건진 목격자 이모(46)씨는 "순식간에 불이 붙었다. 유도등도, 창문도 없는 그 건물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냐"며 "안전관리자나 불꽃 작업하면서 화기 관리하는 사람도 없는 공사현장이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트럼프
    트럼프, 中에 '코로나 부실 대응' 보복 조치 물색
    워싱턴포스트(WP)는 30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익명의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 정부 관료들이 중국을 응징하거나 재정적 보상을 요구하기 위한 안을 살펴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
    美폼페이오, 김정은 '건강이상설' 정보 없다며…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과 관련한 상반된 보도에 대해 "우리는 그를 보지 못했다. 우리는 오늘 알릴 어떠한 정보도 없다"며 "우리는 (관련 보도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