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선교학회와 (사)미션네트워크가 17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아산시 소재 호서대(김대현 총장)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탈종교 시대 기독교대학의 정체성과 방향성 모색 - 채플에 대한 도전과 응답’이라는 주제로 2021년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동계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성탄의 계절,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길 묵상하자”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지난 1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예수님은 왜 세상에 오셨을까?’라는 질문에 답했다. 김 박사는 “마가복음 10장 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했다. 여기서 첫 번째 중요한 말씀은 예수님께서 섬기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라고.. 
한동대 포항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IOT염도지킴이’개발
포항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 한동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는 최근 사물인터넷 기능을 이용해 어린이집 식단의 나트륨, 염도, 온도를 측정·공유할 수 있는 ‘IOT염도지킴이’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음이 보여주는 약함의 역설, 우리를 자유케 하며 지켜줘”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약함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타락한 인간이 힘과 권력을 추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약함보다는 강함을 추구한다. 실패보다는 성공을 추구한다. 온갖 그럴듯한 대의명분을 내세우지만, 세상의 정치와 경제는 결국 힘과 권력을 추구하는 본성을 벗어나지는 못한다”고 했다... 
[풍성한 묵상] 제자도의 핵심
“이제 잘 들어요. 나는 얼마 동안 이 모든 것을 당신이 사용하도록 허락하겠소. 그러나 당신이 내 것인 것처럼, 그것들도 전부 내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오. 그리고 그 중에서 어떤 것이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그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내가 주인이니까요.”.. 
[묵상 책갈피] 구하라는 초대
나는 성경책의 표지 안쪽에 간단한 이야기를 적어놓았다. 나폴레옹에게 믿기 어려운 청을 했던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그 사람은 자신이 그 위대한 장군으로부터 무언가를 얻을 만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즉각 그의 청을 들어주었다. 어떤 사람이 그 이유를 묻자 나폴레옹은 이렇게 대답했다... 
대구교통문화선교회·도시철도기독선교회,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성탄트리 설치
대구교통문화선교회(전원락 목사)와 도시철도기독선교회가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대구도시철도공사 본사 4층 하늘정원에 대형 성탄 트리를 설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배재대, 17개 학과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17개 학과가 지난 13~14일 배재대 스포렉스에서 열린 ‘대전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해 취업률·학과 경쟁력을 뽐냈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지역 수험생의 안정적인 대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예루살렘 성지연구소 30주년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 열려
장신대성지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예루살렘 성지연구소 30주년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이군식 목사(이사장)의 인도로, 박재필 목사(서기 이사)의 기도, 배정훈 교수(전원장)의 성경봉독, 영락교회 갈릴리 찬양대 트리오의 찬양, 이순창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의 설교.. 
이강 한동대 SW중심대학지원사업단장,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이강 전산전자공학부 교수(SW중심대학 지원사업단장)가 지난 2일 SW 고급인력 양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돈이 삶의 의미인 한국인… 한국교회가 할 일 명확해”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15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퓨리서치센터에서 세계 선진국 17개의 국민들에게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물었다. 전체적으로는 1위가 가족이었는데, 3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2위로는 직업이 25%, 3위로는 물질적 풍요가 19%였다... 
[풍성한 묵상] 용서의 대가
우리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은혜와 이해를 구하면서, 남이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는 정의와 처벌을 주장한다. 루이스 B. 스메데스는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잘못에서부터 풀어줄 때, 당신은 당신의 내면세계에서 자라던 악성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죄수 한 명을 해방시켜 주었는가? 그 죄수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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