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페이스북
    유기성 목사 고난주간 설교집 발간돼
    유기성 목사의 고난주간 설교집이 발간됐다. 2018년 고난주간에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십자가 부흥회' 설교 7편을 담았다. 이번 책은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마지막 일곱 말씀인 '가상칠언'을 용서, 구원, 사랑, 저주, 고통, 믿음, 승리라는 주제로 풀어낸다. 또 예수님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라고 이야기한다. 유기성 목사는 예수님을 처형한 유대인들에 대해 "그들은 자신..
  • 김숙경 소장
    “오래 된 부부에도, 사랑이 꽃필 수 있습니다”
    부부는 의리로 산다고 했던가? 김숙경 소장(김숙경사랑연구소)은 부부는 '사랑'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불화하게 만드는 장애물을 잘 제거하기만 한다면, 오래된 부부 관계에도 사랑이 꽃필 수 있다고 신간 '그런 당신이 좋다'에서 이야기한다. 김 소장은 자신을 '연애결혼전문 코치'라고 소개한다. 두란노결혼예비학교와 횃불트리니티 평생교육원에서 예비 부부를 교육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사연..
  • 한 교회의 임직예배 모습.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탈권위 시대, ‘목회자의 권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신간 『생기 넘치는 교회의 4가지 기초』는 현대 목회자들이 고민하는 '권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탈권위 시대에, 교회를 치리하는 지도자에게 꼭 필요한 '권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또 회중들에게는 권위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 막스 터너 박사
    “성령의 은사, 특정 집단에 한정되지 않아… 온 회중에”
    성령 연구의 권위자 막스 터너(Max Turner)의 신간 『성령과 권능』(원제 'Power from on High')이 발간됐다. 이 책은 사도행전이 성령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를 면밀히 연구한 뒤, 오늘날 교회가 성령의 은사 범위를 제한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에 따르면 사도행전은 유대교적 성령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예언의 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록되었다. '예언의 영'에..
  • 강호숙 박사
    “지금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 ‘성경적 페미니즘’”
    보수적인 예장합동 교단과 총신대에서 '여성 리더십 부재' 문제를 계속적으로 제기해 온 강호숙 박사의 신간 '성경적 페미니즘과 여성 리더십'이 발간됐다. 이번 책에서 그는 여성 리더십을 격려하는 '성경적 페미니즘'이 "보수 신학이나 복음주의 안에서 성경을 보는 '필수 코드'"라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남성중심적인 이데올로기에 대항하는 페미니즘의 본질은 "여성됨은 곧 인간됨"이라는 명제다. 이..
  • 폴 트립
    트위터 팔로워 16만… 폴 트립이 현대 크리스천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트위터 팔로워 16만 명을 거느린 미국의 목회자, 폴 트립(Paul David Tripp)의 묵상집 『폴 트립의 복음 묵상』이 발간됐다. 매일 트위터에 짧은 묵상을 업데이트 하는 그는, '묵상집을 내달라'는 팔로워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책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왕성한 강연과 집필 등을 통해 크리스천 대중을 상대해 온 그는, 이번 책에서 크리스천의 삶을 '죄'와 '하나님의 은혜'라는 키워드로..
  • 도서 『복음과 세계종교』
    “타종교에도 부분적 진리... 그러나 진정한 구원은 '복음'에만”
    신간 '복음과 세계종교'는 종교다원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의 의미를 조명하는 책이다. 저자 안점식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는 불교, 이슬람, 힌두교 등 세계 주요종교와 기독교를 비교하면서, 기독교의 복음에 인간 구원의 길이 있음을 역설한다. 저자는 힌두교와 기독교의 신관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힌두교는의 신은 남신과 여신의 짝으로 되어 있다. 창조신 '브라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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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심이 세뇌의 결과? “선물로 주어지는 영적 생명”
    그리스도인의 회심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폴 헬름의 '회심, 그리스도인의 시작'(원제 'The Beginnings: Word & Spirit in Conversion)이 발간됐다. 스테디셀러였던 2003년 '회심, 하나님께로 돌아서다'의 개정증보판이다.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종교철학 교수로 재직한 바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회심 전과 회심 후의 그리스도인을 대비시키고, 회심이 갖는 의미와 중..
  • 김원태 목사
    “단 하루를 살아도, 가치 있는 것에 투자하라”
    김원태 목사의 『가치 혁명』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첫 발간된 지 17년이 지났지만, 잠든 그리스도인들을 깨우는 그의 목소리는 아직 유효하다. 그는 이 책에서 겉모습만 신앙인인이고 실제로는 허무한 세상을 좇아 살아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단 하루를 살아도 가치있게 살아라"고 일침을 날린다. 또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인생을 다 팔아서 세상 부요와 쾌락, 권력의 신을 섬기고 있다. ..
  • 도서 『단단한 기도공부』
    “기도 응답은 우연의 일치 아니야”
    기독교 영화 제작으로 유명한 알렉스 켄드릭, 스티븐 켄드릭 형제가 쓴 기도에 대한 책이 국내 발간됐다. 신간 『단단한 기도공부』다. 책은 기도의 효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저자는 "기도 응답은 극히 희박하게 일어나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그것은 살아 계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남기시는 지문"이라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기도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매일 기도하..
  • 문화랑 교수
    "믿음 형성에 큰 영향 끼치는 '예전', 중요성 재고돼야"
    신간 '예배학 지도 그리기'는 예배학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 문화랑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는 미 칼빈신학교와 개릿신학교에서 7년 동안 예배학으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한 권으로 예배학을 공부할 수 있는 참고서로서 이번 책을 집필했다. 문화랑 교수는 예배학이 "신학의 다양한 분과를 아우르는 신학의 정점"이라고 소개하면서, "예배학은 성경신학, 교회사, 조직신학, ..
  • 마크 존스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배우는 기독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저자 마크 존스(Mark Jones) 의 신간 '예수의 기도'가 발간됐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예수님이 생전에 드렸던 기도를 가지고 기독론을 설명한다. 저자는 기독론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과 사역 연구"라고 쉽게 소개한 뒤, "우리 주님을 이해하려면 건전한 기독론을 통해 주님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