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의 신 개념 스마트폰 '아카'
    LG전자, 신개념 스마트폰 AKA(아카) 출시
    LG전자는 새로운 컨셉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카(AKA, Also Known As)'를 20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IT쇼 2014 (WIS 2014)'에서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LG전자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 후 첫 단말기다 '또 다른 나'를 의미하는 아카는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전면 커버..
  • 라이베리아에 만연한 에볼라 바이러스
    LG전자, 에볼라 퇴치위해 스마트폰 기부
    LG전자는 20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창궐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스마트폰 2천대를 '유엔인도지원조정국(UN OCHA)'에 스마트폰 2,000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 9월 중순 유엔이 에볼라 퇴치계획(STEPP)을 발표하면서 10억불 규모의 긴급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힌바 있다"며 ..
  • 대법원
    인명용 한자 8천여자로 확대
    대법원은 출생신고나 개명 시 이름에 사용할 수 있는 인명용(人名用) 한자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이름을 지을 때 한자 사용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 대법원은 20일 인명용 한자를 기존 5,761자에서 8천142자로 확대하는 내용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세월호법TF 첫 접촉…유가족 특검추천권 부여 '쟁점'
    세월호 특별법 후속 협상을 위해 구성된 TF(태스크포스)가 19일 첫 접촉을 갖고 상호 의견을 나눴으나, 여전히 견해 차를 드러내며 '빈 손'으로 회동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다시 만나기로 했다. 여야는 세월호 유가족의 특별검사 후보군 추천 참여 여부를 두고 여전히 평행선을 이어가는 가운데 야당은 여당의 '결단'을 강조한 반면 여당은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들게 될 우려를 나타..
  • 국감 막바지…野, '안전' 화두 속 대여 총공세 예고
    지난 7일부터 시작한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증인채택과 부실자료 제출 등 정부여당의 국감 방해 행위를 부각하며 대여 총공세를 예고했다. 특히 지난 17일 발생한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건을 계기로 안전 문제를 집중 부각하는 한편 사이버 사찰 문제도 '사이버 안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궁한다는 방침이다...
  • 당대표 100일 앞둔 김무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대표 취임 100일을 앞두고 "일신우일신의 심정으로 항상 새롭고 좋은 방향으로 당을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부 언론에서 낙제점 면했다고 제목을 뽑았던데 저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휴대폰 수요 부진 우려는 해소될 것" [한국투자證]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기 때문에 휴대폰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는 해소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이승혁 연구원은 20일 "북미에서 4G의 고가폰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고, 중국에서 중저가폰 교체수요가 활발하며, 중남미 지역에서 3G 중가폰 수요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 위반 건수 대우건설 1위..금액은 GS칼텍스
    최근 5년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 받은 기업은 GS칼텍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가장 많은 위반건수를 기록한 기업으로 기록됐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공정거래법 상습위반 업체 현황'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최근 5년(2009~2014년 9월)간 전체 업종에서 가장 많은 총 2355억..
  • 서울시 '시정모니터', '꼼꼼한 서울씨'로 바꾼다.
    지난 1997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을 맞는 서울시 대표 시민참여제도인 '시정모니터'가 '꼼꼼한 서울씨'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서울시는 올 초 변화하는 사회·행정 변화에 발맞춰 시정모니터 운영체계를 대폭 개편한 데 이어 이름도 '시정모니터'에서 '꼼꼼한 서울씨'로 새롭게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 노인보호구역 횡단보도 파란신호등 길어진다
    서울시는 20일 횡단보도 녹색등 시간을 늘리는 방안으로 대표되는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맞춤형 정비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2주간 59개 전체 노인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자치구․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해 41개 구역을 현장 상황에 맞게 각각 재정비하기로 결정했다...
  • 보물 제1767호 '부여 왕흥사지 사리기 일괄
    부여문화재연구소 '사비기 가람과 유물'展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백제 사비기 사찰 유적 출토 유물을 중심으로 한 상설전시 「寺塔甚多(사탑심다), 백제 사비기 가람과 유물」을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상설전시는 그동안 진행된 백제 사비기 사찰 유적의 발굴 조사 성과와 출토 유물을 공개하여, 불교를 기반으로 한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
  • 서울시, 문화소외시민에 스포츠체험 제공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평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스포츠 여가활동이 쉽지 않은 청소년 및 가족, 어르신, 장애인 등 문화소외시민 100명에게 태릉선수촌 스케이트 체험 및 서울경마공원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