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2일 "민선 6기 공원.녹지 확충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추진한다"먀 "현재 32%에 불과한 공원녹지 조성율을 2018년까지 49%까지 높여 시민 1인당 공원녹지면적을 6.5㎡에서 9.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천시는 2020년 6월말까지 공원녹지를 조성하지 못할 경우 도시계획시설로서 효력이 상실되는 일몰제 적용시기가 도래하고 있어 공원·녹지 면적을 확충하는데.. 경기도, 안전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발생한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안전관리 상의 문제점을 인정하면서 환풍구와 같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등 관련 법령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감성노동자 인권보호 동참 기업 확대
콜센터 직원이나 카운터 등 감성노동자 인권 향상을 위한 서울시 방침에 기업들 동참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22일 "지난 7월부터 6개 기업과 함께 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인권향상을 위한 기업‧소비문화 만들기'에 3개 기업이 추가로 동참, 총 9개 기업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 서울시 감사원 설립되나..독립감사관제 검토
서울시가 현재 본청 소속 감사관을 감사원과 같은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독립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산하에 독립된 '시 감사원'을 설치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 경우 행정기관의 의사가 그 행정기관의 장인 행정관청 1인이 아닌 다수인의 합치에 의해 결정돼 독립성이 강화된다. 시는 시민단체와 시의회 등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주군에 동남권 최대 복합물류단지 조성
울산 울주군에 동남권 최대 규모의 복합물류단지를 비롯해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1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심의위원회가 용암일반산업단지계획·거남일반산업단지계획·울산 삼남물류단지조성사업단지 계획 등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극동방송 경남 서부권 난청문제 해소
창원극동방송이 그간 난청으로 문제가 되온 진주, 사천 등 경남 서부지역을 대상으로 한 중계소가 24시간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극동방송 관계자는 22일 " 경상남도 340만 명의 가청인구를 대상으로 기독교 선교 전문 라디오방송으로 역할을 담당해 온 창원극동방송이 1월 16일 진주중계소 설립을 위한 주파수 FM92.5MHz 허가를 받아 진주시, 사천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 지역의 난청 문.. 
다음세대재단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부산에서
다음세대재단이 '2014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ChangeON'을 오는 11월 14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디하소-단순하지만 디테일하고, 하찮게 보이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미디어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체인지온'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0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다음세대재단 관계자는 "'체인지온'은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미디어를 활용해 .. '정종의 고문서' 등 5건 보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정종 적개공신 교서 및 관련 고문서' 등 5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하였다고 21일 밝혔다. 보물 제1835호 '정종 적개공신 교서 및 관련 고문서'는 공신의 녹훈(錄勳, 공을 장부나 문서에 기록함) 사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교서와 무과 급제 교지를 포함하고 있다. .. 
10월 마지막주 다채로운 인문학의 장열려
10월 마지막주 다채로운 인문학의 장이 전국 가지에서 열린다.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간을 『2014 인문주간』으로 선포하고, 제3회 세계인문학포럼, 인문공감콘서트, UCC 공모전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인문주간 지정과 세계인문학포럼 개최는 대학 및 연구소에서 머물고 있던 인문학의 성과를 일반 시민과 공유하고, .. 
도서정가제 중심 출판법, 탄력적 개정 나선다
도서정가제와 관련해 정부가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개정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1일 출판·유통계 대표들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서정가제 관련 출판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협의를 통해 법률 규정사항을 제외한 출판·유통계의 요구를 전향적으로 수용키로 합의했다... 시도교육청 채무잔액 14兆 육박..정부정책 떠앉은 탓?
전국 시도교육청의 채무 잔액이 14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누리과정, 초등돌봄교실 등 정부가 내세운 교육 정책을 시도교육청이이들 재정을 책임진 영향이라는 지적이다. 22일 교육부가 공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채무 잔액'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시·도교육청의 채무 총액은 이자를 포함해 13조85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세입 예산 대비 25.2%를 차지하는 규모.. 자율형 공립고인 도봉고, 일반고 첫 전환
서울 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에서에서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하는 첫 사례가 나왔다. 22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0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됐던 도봉고등학교가 서울지역에서 처음으로 지정취소됐다"며 "도봉고는 내년 3월부터 일반고로 체제를 전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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