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베이션 워십
    미 ‘엘리베이션 워십’ 빌보드 2개 부문 1위
    미국 기독교 음악 밴드인 ‘엘리베이션 워십(Elevation Worship)’이 2020년에 발표한 ‘그레이브 인투 가든즈(Grave Into Gardens)’가 빌보드 차트의 2개 부문에서 1위에 올라섰다. 이 곡은 6일(현지시간) 빌보드의 에어플레이, 판매 및 스트리밍을 기반한 ‘핫 크리스천 송즈(Hot Christian Songs) 차트 1위와 함께, 크리스천 에어플레이(Christia..
  •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해리스 부통령이 ‘이세벨’?… 남침례교 총회장, 자제 요청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이세벨(Jezebel)이라고 표현하는 목회자들이 생겨나자 교단 총회장이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J.D 그리어(J.D. Greear) 총회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부 목회자들이 우리의 부통령을 이세벨로 부르거나 비교하는 데 있어 특정 인종적 고정관념의 역사를 알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러셀 무어의 ERLC 조사 보고서 발표
    미국 남침례교단이 산하 단체인 윤리 및 종교자유위원회(ERLC)와 러셀 무어 위원장에 대한 특별 조사 보고서를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ERLC는 남침례교단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430만 달러(약 48억 원)의 운영 기금을 지원받고 있다...
  • 남침례회
    미국 남침례회 회장 선거 4파전
    미국 남침례회(SBC)의 회장 후보로 랜디 애덤스(Randy Adams) 목사와 에드 리튼(Ed Litton) 목사가 추가 지명되었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남침례신학대학교(SBTC) 총장인 알버트 모흘러 주니어와 마이크 스톤 목사(조지아 주 임마누엘 침례교회)에 이어 후보는 총 4명이다...
  • A.R. 버나드 목사
    뉴욕 대형교회 목사 “백인 교회 분리 운동 있어선 안돼”
    미국 뉴욕시에서 가장 큰 교회의 설립자이며 담임인 A.R. 버나드(A.R. Bernard) 목사가 (인종 차별을 철폐하고자) ‘백인 교회를 비하하는 운동’이 일어나선 안 된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브루클린 소재 ‘기독교 문화 센터(Christian Cultural Center)’의 담임 목사는 18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념하여 미국성서학회가 주최한 웹세미나..
  • 철책선 북한
    “‘北 정치범수용소서 기독교인 석방’ 요구해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알리엘 델 터코(Arielle Del Turco)가 쓴 ‘북한을 다룰 때 인권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터코는 미국 가족연구회(Family Research) 산하 종교자유센터의 부국장을 맡고 있으며, 리젠트 대학에서 국제 관계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 미국 국회의사당
    117대 미 의회 88%가 기독교인… 개신교 65%
    117대 미국 의회 의원 중 88%가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는 지난 3일 제117대 미국 의회 의원 531명의 종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발표했다. 의회 의원 중 468명(88%)은 기독교인이며, 그 중 개신교 신자는 65%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국민의 65%가 기독교 신자이며, 그 중 55%가 개신교인임을 감안하면 평균보다 높다...
  • 마이크 스톤(Mike Stone) 목사
    미 남침례교, 차기 회장 2파전
    미국 남침례교단(SBC)의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던 마이크 스톤(Mike Stone) 목사가 올해 교단 회장 후보로 지명될 것이라고 뱁티스트프레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남침례신학대학교(SBTC) 총장인 알버트 모흘러 주니어에 이은 두 번째 회장 후보다. 스톤 목사는 조지아주 블랙셔 소재 ‘임마누엘 침례교회’를 이끌고 있으며, 조지아주 남침례교단(GBC)의 회장과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 철책선 북한
    오픈도어즈, 북한 수용소에 기독교인 5~7만 수감 추산
    국제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즈 USA’가 최근 기독교 탈북자 여성의 증언을 통해 북한의 강제수용소의 실태를 최근 웹사이트에 개제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오픈도어즈가 인터뷰한 탈북 여성은 중국에서 수감된 이후 북송되어 수용소로 옮겨졌고, 이후 매일 폭언과 구타를 당하면서 기독교인 여부를 가리는 조사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 남침례교 회장 J.D. 그리어 목사
    미 남침례교 지도부, 국회의사당 소요 사태에 “폭력은 부당”
    미국 남침례교단(SBC) 지도자들이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에 의한 미 국회의사당 난입 및 점거 시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뱁티스트 프레스에 따르면, J.D. 그리어 남침례교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평화로운 정권 교체는 처음서부터 우리 공화국을 상징해왔다”면서 “그것이 우리의 선택이든 아니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지도자를 존경하고 복종하는 것은 한 부분”이라고 말..
  • 케빈 드영 목사
    케빈 드영 목사 “기독교인은 하나님 나라에 삶 바쳐야”
    미국 그리스도 언약교회 교회 케빈 드영(Kevin Deyoung) 목사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나라의 발전에 바쳐야 한다고”고 권면했다. 6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케빈 드영 목사는 이달 2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2020 크로스 포 더 네이션’ 행사에서 주기도문의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는 말씀의 의미에 대해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