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美 정교회 위원회 성명… 러 정교회 지도부 제재 촉구
    미국의 정교회 사회단체가 우크라아나 침공에 공모한 러시아 정교회 지도부에 대한 제재를 촉구했다. 정교회 사회문제위원회(The Orthodox Public Affairs Committee, 이하 OPAC)와 우크라이나 대주교는 21일(현지 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러시아 정교회 지도부의 대응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불안
    3차 대전의 공포, 기독교인의 신앙 자세는?
    미국 비영리 기독뉴스 ‘데니슨포럼’ 창립자인 짐 데니슨(Jim Denison)은 최근 자신의 사이트에 ‘우리의 두려움을 하나님께 돌리는 힘’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데니슨은 “3주 만에 세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생각해 보면 초현실적”이라며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크라이나를 훨씬 뛰어넘어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세상의 얼마만큼일는지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 미국 크리스천 가수 맨디사
    美 그래미 수상자 맨디사 “치유는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시작”
    미국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한 CCM 아티스트인 맨디사(45)가 정신건강 해결을 위해 하나님과의 동행을 권면했다. 맨디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수년 전, 친한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이 우울증과 불안을 겪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뻔했다고 고백했다...
  • Z세대
    Z세대가 다른 세대와 구별되는 특징 7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오랄 로버츠 대학 총장인 윌리엄 윌슨(William M. Wilson)이 쓴 ‘Z세대 특성을 이해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이 글을 기고한 윌슨 총장은 기독 사역 및 교장단 모임인 ‘Empowered21’ 글로벌 공동대표이자, 오순절 세계 펠로십(PWF) 의장이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점령한 곳에서 교회는 분명 폐쇄될 것”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개시한 가운데, 러시아 전역에 복음주의 라디오 방송을 제공하는 ‘뉴라이프라디오’(New Life Radio) 설립자 다니엘 존슨(Daniel Johnson)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지 상황과 기독교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 인터넷 온라인
    미 교회 93% “디지털 기술, 교회 사명 이루는데 필수”
    대부분의 미국 교회가 사명을 성취하는 데 있어 기술을 중요한 도구로 꼽았으며, 디지털 교회가 계속 존재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소프트웨어 회사인 푸시페이(Pushpay)는 2021년 9월과 10월 사이에 미국 교회 지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2021년 교회 기술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교파나 규모에 상관없이 다양..
  • 카자흐스탄
    세계복음연맹‧중앙아시아연맹, 카자흐스탄 사태에 공동성명
    세계복음연맹(WEA)과 중앙아시아복음연맹(CEAE)이 이달 초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와 폭력 사태의 진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7일(이하 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날 토마스 슈마허(Thomas Schirrmacher) WEA 사무총장과 피터 크레메루크(Peter Kremeruk) CEAE 사무총장이 카자흐스탄의 정치·사회적 불안과 폭력 선동을 우려하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고 영국 크..
  • 교회
    미 종교자유연구소 “대유행 기간, 종교시설 노골적 공격 증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종교 단체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있었는 지 여부를 조사한 보고서가 발표를 앞두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종교자유연구소(Religious Freedom Institute)는 ‘사회 내 종교기관 자유 프로젝트(FORIS Project)’의 일환으로 세계 10개국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조사
    미국인 새해 결심은 “건강‧신앙‧재정‧가족순”
    미국인 대다수가 새해 결심으로 건강과 신앙, 재정과 가족을 가장 중요한 주제로 꼽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새해를 앞두고 보도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미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 중 44%는 “건강에 대해 결심했다”고 답했으며 29%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결심했다”고 답했다...
  • 오픈도어
    오픈도어스, 10만권 성경 기금 달성… ”기독교 박해국에 보낼 것”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스(Open Doors)가 10만 권의 성경을 전 세계에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게 보낼 준비를 마쳤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미국 오픈도어스는 페이스와이어(Faithwire)를 통해 최근 아프가니스탄, 북한, 나이지리아와 같은 국가의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게 성경 10만 권을 보낼 기금 모금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The Chosen 선택받은 자
    예수 다룬 美 TV 영화 ‘선택받은 자’, 배급사 역대 최고 수익
    예수에 관한 최초의 멀티 시즌 미국 TV 쇼인 ‘선택받은 자(The Chosen)’가 배급사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영화가 되는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선택받은 자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더 메신저(The Messengers)’는 영화 배급사인 패섬(Fathom)이 2004년에 시작한 베스트셀러 영화 시리즈다. 패섬은 미국에서 11번째로 큰 영화 배급사다...
  • 소셜미디어 SNS 페이스북 트위터
    기독교인은 테크놀로지 세상을 어떻게 살 것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미국 기독교인 요리사이자 작가인 마이크 러츠(Mike Lutz)가 쓴 “테크(Tech)에 미친 세상의 기독교”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러츠는 하이테크 기술이 “편리한 만큼 실제로 우리를 영적으로 죽이는 것은 아닐까”라며 “현대 기술은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더 많은 시각적 쓰레기를 소비하고, 더 많은 쓸모없는 정보를 얻는 것을 쉽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