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26-1차 한기총 임시총회에서 자신의 제명건에 대해 발언하고 있는 홍재철 목사(직전 한기총 대표회장, 앞)를 현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바라보고 있다.
    홍재철 목사, 다시 한기총으로 복귀하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제26-1차 임시총회가 2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홍재철 목사(한기총 직전 대표회장)가 자신을 제명한 한기총 임원회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받아들여 졌음을 알렸다...
  • 행복한부자학회 하계학술대회
    "모든 헌금의 종류를 십일조로 단순화 시켜 통일하자"
    인간이 물질에 지배 당하지 않고 오히려 누리고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김인환 박사(대신대 총장, 구약학 Ph.D.)는 "오늘날 그리스도안에 있는 성도들이 성경의 십일조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제대로 지키는 한 진정으로..
  • 북한선교 컨퍼런스
    "통일의 문은 북한선교와 탈북민 사역입니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통일의 문, 북한선교와 탈북민 사역"을 주제로 '북한선교 연합 컨퍼런스'가 14일 오전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오성훈 회장(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은 "통일의 빗장 파헤치기"(북한선교 사역의 진단과 성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북한선교의 연대기별, 사역유형별 고찰을..
  • <KWMC> [GKYM] 한인청년들 대거 선교헌신 결단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 가족과 교회 입장 발표, "속히 돌아오기를"
    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캐나다 큰빛교회)에 대해 가족과 교회가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했다. 가족과 교회는 먼저 "북한에 6개월 이상 억류 되어 있는 임현수 목사가 속히 돌아 오길 소망한다"고 밝히고, "현재 임 목사에게 가해지는 혐의에 대해서는 논박할 생각은 없고 다만 임 목사가 지금까지 한 모든 활동들은 북한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이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
  • 안락사 존엄사
    "불필요한 입법으로 생명권과 자기결정권 훼손시킬 수 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용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안'(김재원 의원 등 10명)에 대해 30일 보건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노령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의료서비스와 돌봄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생명에 대한 불필요한 입법이 인간 생명의 존엄이라는 가치와 취약한 사람들의 생명권과 자기결정권..
  • 색동교회 송병구 목사
    "기독교통일운동의 빈곤, 목적의식과 비전의 부재가 원인"
    패널 토의자로 나선 송병구 목사(기감 색동교회, 화해통일위원)는 목회자 입장에서 "교회가 그리스도인의 평화통일에 대한 감동을 지속하고, 통일감수성을 내재화하고, 열정을 축적하며, 참여를 확대하는 일에 실패했다"고 지적하고, "개신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