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꿈꾸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80간의 자유토론시간,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했다.
    "타락한 한국교회, '돈'을 추방해야 살 수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환 목사)가 20일 오후 아현감리교회(담임 조경열 목사)에서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교회, 새 변화를 위한 500인 대화마당"을 개최했다...
  • 왼쪽부터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병호 목사(재일대한기독교회 총간사)와 우에다 히로코 목사(일본기독교여성교풍회 협력이사), 김영주 총무(NCCK), 이시바시 히데오 목사(일본기독교단 총회장), 이재성 사관(구세군)이다.
    한·일NCC, "왜곡된 역사문제 바로잡기 위해 공동의 노력 다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와 일본교회협의회(총무 쇼코 아미나카, NCCJ)가 15일부터 17일까지 '제9차 한·일NCC 공동협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16일 오후 동숭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논의된 내용들을 설명하고 공동성명서 초안을 공개했다...
  • 전 한성대 총장 윤경로 장로
    "완전통일 보다 먼저 남북 교류와 소통의 길 열자"
    한국교회 원로들이 모여 이번에는 남북화해와 통일을 주제로 대화했다. 6일 오전 7시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열린 '원로들의 대화'는 "분단 70년, 남북화해와 통일 위한 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윤경로 장로를 초청해 고견을 들었다...
  • 김균진 박사
    "성서 구원관의 핵심, 그것은 '메시아적 구원관'이다"
    17일 오후 5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장공기념관에서 열린 '제37회 장공사상연구 목요강좌'에서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 조직신학)는 "구원에 대한 성서적, 신학적 성찰"(한국기독교장로회의 선교 방향과 연계하여)을 주제로 이 문제에 대해 답했다. 그는 먼저 성서를 근거로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장의 선교 방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좌로부터 목사 부총회장 김선규 목사, 총회장 박무용 목사, 장로 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공교회성 강화와 한국교회 미래선교 100년을 준비하겠다"
    예장합동 제100차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박무용 목사(황금교회)가, 목사 부총회장으로 김선규 목사(성현교회)가 당선됐다. 박 목사는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총회장 직에 올랐으며, 김선규 목사는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를 930표 대 516표로 앞서 부총회장이 됐다...
  • 11일 오후 영락교회에서 열린 '기독교사립학교 이사장 교장 교목 연수'에서 기독학생들로 구성된 Brass Band 푸른초장이 특별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어려움 겪는 기독교 학교들, 제도적·법적인 전문대응 필요"
    기독교 학교 위기를 느끼고 이사장과 교장, 교목 등이 뭉쳤다. 11일 오후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에서는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정영택 목사)와 기감(감독회장 전용재) 교단을 중심으로 기독교 학교 관계 단체들이 모여 '기독교사립학교 이사장 교장 교목 연수'를 개최했다...
  • 2015 제3회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
    "기독교 미술에 대한 교계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합니다"
    2015 제3회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KCAF) 개회예배가 9일 낮 인사동에 위치한 가나인사아트센터 제3전시장에서 열렸다.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영락교회와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지구촌교회, 백석대학교 등에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