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 청년 이윤주 씨 희망스토리
    병마도 꺾을 수 없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저처럼 아픈 사람들이 조건 없이 와서 치료받고 갈 수 있는 클리닉을 여는 꿈입니다. 아파봤기 때문에 그들을 더 잘 이해하고 보살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샌토럼 경선 포기 이후 복음주의 표심 어디로
    샌토럼 경선 포기 이후 복음주의 표심 어디로
    릭 샌토럼 상원의원의 경선 포기로 미국의 대선 구도가 오바마 대 롬니로 확정되면서, 사실상 본선 국면에 돌입한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대선의 중요 변수로 작용할 복음주의계의 표심이 어디로 쏠릴 지는 미지수다...
  • 오바마 롬니
    샌토럼 경선 포기 이후 '복음주의 표심' 어디로
    릭 샌토럼 상원의원의 공호당 경선 포기로 미국 대통령선거 구도가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 공화당 미트 롬니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이미 본선 국면에 돌입한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대선의 중요 변수로 작용할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의 표심이 어디로 쏠릴 지는 미지수다. 샌토럼 후보를 향했던 복음주의계 표심을 잡으려면 롬니의 낙태와 동성결혼의 입장이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 워싱턴도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 즉각 사퇴하라”
    워싱턴 지역 보수단체들의 모임인 한미애국총연합회(권동환 총재, 이하 총연합회)가 13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3,000만원 벌금형을 받고 풀려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과 판결을 내린 서울지방법원 김형두 부장판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총연합회는 “김형두 부장 판사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공직 매수의 죄는 돈을 받은 자보다 준 자가 더 나쁜..
  • 북한자유연합, 미·중 회담 앞두고 대통령에 서한 전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이 13일 미국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숄티)이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달라는 서한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셉 바이든 부통령에게 전달했다. 북한자유연합은 13일 전달한 서한에서 “중국의 강제 북송 정책은, 국제협약의 위반일 뿐 아니라, 중국의 폭력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중국의 강제 북송 정책으..
  • 조지메이슨대학
    수천만불 오일머니로 대학 포교하는 이슬람…경고 목소리 높아
    미국 공립학교까지 이슬람 커리큘럼이 들어와 학생들에게 반미, 반이스라엘 정신을 주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 본토 출신 테러리스트들이 양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슬람 커리큘럼을 채택한 공립학교에서는 ‘라마단 일일 체험, 이슬람 이름 가지고 역할 놀이 하기’ ‘코란 구절 외우기’ 등을 숙제로 내 주는 실정이다. 이는 공립학교에서 기도나 성경공부를 금지하는 반 기독교 움직임과 극히 대조적이..
  • 메릴랜드 교협, 동성결혼 법안 반대 서명운동 전개
    메릴랜드 주에서 추진 중인 동성혼 합법화 법안 반대를 위해 메릴랜드 교회협의회(회장 권덕이 목사)가 대대적 서명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10일 이를 위한 첫 모임을 가진 교협 측은 “전통적 또는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라고 정리했으며, 이에 따라 메릴랜드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전통적 가족 개념, 행복한 가정, 자녀 교육 등에 심각한..
  • “성경용어 대체했다고?” 위클리프 공식 반박
    최근 무슬림을 위한 성경번역 과정에서 “아버지, 아들, 하나님의 아들”등의 용어가 다른 용어로 대체, 번역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던 위클리프/SIL(언어학연구원)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식 부인하고 나섰다. 미국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 부회장인 러스 허즈맨은 “비블리컬미시올로지 같은 비판 단체들이 주장한 ‘하나님과 예수님’을 다른 용어로 대체했다는 성경은 있지도 않았고 그런 성경이 배부되지도 ..
  • 뉴욕 공립학교 예배 퇴거에 대형교회도 반대
    뉴욕 공립학교를 빌려 예배드리는 교회의 퇴거 위기와 관련해 논란이 뜨거운 동안 대형교회들은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비난이 이는 가운데, 최근 뉴욕리디머교회 담임 팀 켈러 목사가 공식적인 성명서로 공립학교 퇴거 반대에 대한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팀 켈러 목사는 “60개가 넘는 교회가 이번 달에 공립학교에서 모두 퇴거해야 한다는 사실로 인해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며 “뉴욕시의 이같은 금지 조치는..
  • “결혼 왜 하니?” 물으면 80% “몰라요”
    “결혼을 앞둔 커플에게 ‘결혼을 왜 하는가?’라고 물으면 80%가 ‘모르겠다, 생각해본적 없다’고 대답합니다. 잘 모르고 결혼하고 잘 모르고 결혼 생활을 하다보니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가정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 결과 자녀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애써서 지은 멋진 예배당을 누구에게 물려주겠습니까? 부부가 신앙 그리고 관계 속에서 잘 서지 못하면 악순환은 반복됩니다.”..
  • “해외선교도 좋지만…” 작은교회만 찾아간 이민 목회 30년의 꿈
    “태어날 때부터 태열을 앓았다. 고름덩어리가 되어 3살 때까지 곧은 자세로 누워만 지내던 나를 보며 마을 사람들은 혀를 내둘렀다. 의사들 조차 ‘살 가망이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으셨다. 목사의 딸로 신앙을 가졌던 어머니는, “이 아이를 살려만 주시면 주의 종으로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기도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