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MC>존 파이퍼 목사 “다수가 선택의 교리 왜곡”
    존 파이퍼 목사 “다수가 선택의 교리 왜곡”
    금세기 최고의 설교자, 존 파이퍼 목사가 24일(화, 현지시간)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저녁 선교집회에 초청돼 설교를 전했다. 복음을 순수하고도 강력하게 선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파이퍼 목사의 집회에는 강당을 가득 메우고 자리가 없어 앉거나 혹은 서서 설교를 듣는 이들도 있을만큼 열기가 넘쳤다...
  • <KWMC>기독교는 남하했는데, 여전히 서구성 짙은 기독교
    기독교는 남하했는데, 여전히 서구성 짙은 기독교
    ‘세계 기독교 대백과사전’을 편찬한 고든컨웰신학교 타드 존슨 교수가 25일(현지시간)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전세계 기독교 동향”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 2천여 선교사, 한인 기독교인들은 세계적 선교 전략가의 입에서 쏟아지는 정보들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숨죽여 경청했다...
  • <KWMC>시카고 한 자리에 모인 한인 선교사들
    시카고 한 자리에 모인 한인 선교사들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의 제전인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3일 ‘격동하는 지구촌, 긴박한 땅 끝 선교’를 주제 아래 2천5백여 한인선교사와 한인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 <KWMC>폴 애쉴맨 박사 "지난 6년 간 미전도종족 80만명 예수
    폴 애쉴맨 박사 "지난 6년 간 미전도종족 80만명 예수 영접"
    미전도종족에 관한 최고 전략가 중 하나로 ‘남겨진 과업 성취 운동(Finishing the Task Movement)’을 통해 전세계 639개 미전도종족을 향한 최전방 개척선교를 펼치고 있는 폴 애쉴맨 박사가 KWMC 대회에 초청돼 강연했다. 애쉴맨 박사는 1000개 언어로 번역, 236개국에서 6억번 이상 상영된 ‘예수 영화’를 창안하고 지난 30여년 간 디렉터로 섬겨왔으며, 1966년 C..
  • <[KWMC> 더그 버드살 목사 “가장 큰 위기는 이슬람”
    더그 버드살 목사 “가장 큰 위기는 이슬람”
    로잔운동 총재인 더그 버드살 목사가 말하는 현대 기독교가 주목해야 할 5가지는 무엇일까? 24일 오전 10시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강사로 나선 버드살 목사는 ‘제 3차 로잔대회와 세계복음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 5가지로 △확장하는 이슬람 △다원주의로 흔들리는 진리 △교회 및 기독교 영향력 쇠퇴 △대도시 선교 △ 어린이 선교를 꼽았다...
  • <KWMC> 한국, 이대로라면 곧 선교사 파송국 1위
    한국, 이대로라면 곧 선교사 파송국 1위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는 24일 오후 2시 KWMC 대회에서 “한국 선교의 어제, 오늘, 내일 그리고 한국형 선교모델”을 주제로 강연하며 한국 선교의 맥을 짚었다. 한국 교회의 부진 속에 한국 선교의 미래도 불투명한 가운데, 선교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선교지 개척 모델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 축제의 장 열다 ‘KWMC’ 개막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 '축제의 장 열다'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이하 KWMC)가 23일(월)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각)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막을 올렸다. 이 대회에는 금세기 최고 설교가로 꼽히는 존 파이퍼, YWAM 대표 로렌 커닝햄 목사를 비롯 유명 한인 목회자 다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 美 연합감리교서 3번째 한인 감독 탄생
    美 연합감리교서 3번째 한인 감독 탄생
    지난 2005년까지 와싱톤한인교회를 섬기던 조영진 감리사가 버지니아연회 감독이 됐다. 그는 7월 18일부터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열린 미연합감리교(UMC) 동남부 지역 총회에서 당선돼, 교단 내에서 뉴욕연회 박정찬 감독, 북일리노이연회 정희수 감독에 이어 세번째 한인 감독이 됐다...
  • 종북좌파척결
    미주 보수단체들, 임수경 의원 퇴출 운동 본격화
    미주탈북자선교회(대표 마영애) 및 보수단체들이 ‘임수경 등 퇴출 진정서’를 17일(현지시간) 발표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강창희 국회의장, 여야 각 정당 대표에게 이를 보냈다. 진정서는 탈북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샀던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을 퇴출하라는 내용을 주된 골자로 작성됐다.이들은 진정서에서 "굶어죽고 맞아죽고 사상이 잘못되었다거나 김일성 대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고문 당하..
  • 가정교회 목회자 수감, 미국 교계 엇갈린 반응
    조닝변경을 하지 않아 60일 수감형을 받고 감옥에 갇힌 가정교회 목회자 마이클 살몬 목사가 자신의 가정 집이 정식 교회가 아니라는 주장을 했으나 세금 면제를 위해 교회(하비스트크리스천처치) 등록 신청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 美 보수단체들, 임수경 의원 퇴출 진정서 발표
    美 보수단체들, 임수경 의원 퇴출 진정서 발표
    미주탈북자선교회(대표 마영애) 및 보수단체들이 ‘임수경 등 퇴출 진정서’를 17일 발표하고, 이명박 대통령 및 각 정당 대표(새누리당 박근혜, 강창희 국회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에게 발신했다. 이 진정서는 탈북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샀던 임수경 의원(민주통합당)을 퇴출하라는 내..
  • 십자가 멘 청년, 텍사스에서 출발해 DC 도착
    십자가 멘 청년, 텍사스에서 출발해 DC 도착
    지난달 초 텍사스를 출발해 워싱턴 DC까지 십자가를 메고 걸어온 청년 주니어 가르시아(19세)가 최근 DC에 도착해 백악관 앞에서 기도회를 열었다. 이 여정은 총 37일이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