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하신 영께서 눈을 여시고 진리를 밝히 알게 하옵소서. 저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을 성령님께서 믿게 하옵소서. 다락방에 제자들이 모여 회개기도 할 때에 성령님께서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을 사모하며 기다릴 때에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따라 부족함 없이 살게 하옵소서. 나가 입을 크게 열어서.. 
시온성교회바르게기도모임,김해제일교회 앞 시위 벌여
시온성교회바르게기도모임 성도들이 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를 바로 잡아 줄 것을 요구하며 기성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안용식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김해제일교회 앞에서 8일 시위를 벌였다. 총회 이대위는 앞서 이천 시온성교회 A목사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던 바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어 주옵소서. 돈을 따라다니다 길을 잃어 고통을 겪지 않도록 저를 지켜주옵소서. 돈은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재물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모든 것을 잃고 멸망할까 두렵습니다. 욕망의 절반이 성취할 때 저의 고통은 두 배가 될 것입니다.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게 하옵소서. 유혹에 빠지고 올가미에 걸리고 어리석은 온갖 욕심에 사.. 
[로마서 강해] "대립의 양극화를 넘어 서는 길" (롬15:1-9)
오늘날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양극화 현상이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예수님의 산상 설교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라고 하셨다...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IX)
오늘날 한국교회는 130여 년 동안의 양적 성장과 사회적 기반 확충 가운데서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로 변질되어 분열된 모습을 극복해야 한다. 자발적 희생, 공공성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복음이 전파 된지 불과 30여년 만에 초기 기독교가 3·1운동에서처럼 복음이 그처럼 한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배경락 칼럼] 성경 속 노마드
나는 가끔 고향을 떠나는 아브라함의 심정이 어떨까 상상해본다. 그가 살았던 갈대아 우르는 당대 가장 발달한 문명을 갖춘 도시였다. 문화가 발달하고, 살기에 편리한 시설들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던 도시였다. 미국에 와 보니 미국에 정주하는 사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미국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는 것을.. [부고] 김훈 장로(한교연 기획홍보실장) 빙부상
김훈 장로(전 한국기독공보 편집국장, 한국교회연합 기획홍보실장)의 빙부 안병우 성도가 지난 5월 28일 88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30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발인해 경기도 광주 가족납골당에 안장됐다... 
[창조신학칼럼] 현대수학의 개척자 오일러의 신앙
창조주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성경의 성막과 성전과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치밀한 명령에 따라 만들어졌다. 우주에 편만한 조화와 대칭과 상호의존성은 창조주 하나님이 질서의 하나님이심을 선포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다듬고 자르고 북돋아
하늘의 있는 집을 갈망합니다. 죽을 것을 생명으로 삼키게 하옵소서. 땅에 있는 집이 무너질 때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께서 보증이 되시어 제게 승리가 있게 하옵소서. 저의 목숨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낱 입김에 불과합니다. “주..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늙은 요셉이 안고 있는 아기 예수
귀도 레니는 17세기 이탈리아 카라치파를 대표하는 화가로서 우미한 인체와 명쾌한 윤곽 그리고 균형있는 구도는 반종교개혁 교회가 추구하는 종교화의 이념과 부합된다. 그래서 성경인물을 성스럽게 잘 표현하여 “신이 내려준 귀도”라 부르기도 한다. 그의 도상학의 정형적 작품으로는 <책형도(磔刑圖)>와 <에케 호모(이 사람을 보라)> 등이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부모의 훈육권(訓育權)을 국가가 빼앗는가?
정부는 지난 23일 “포용국가 아동 정책”을 발표하면서, 현행 민법에 있는 부모의 ‘훈육권’을 개정하기로 하였다. 민법 제915조에 보면 ‘친권자는 그 자(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고, 법원의 허가를 얻어 감화 또는 교정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서 ‘징계’라는 말이 다소 무겁기는 하지만, 부모의 자녀에 대한 훈육을 말함은 틀림이 없다고.. 
고신총회 관계자들 미국장로교 선교회 본부 방문, 선교부지 기부에 감사 전하고 긴밀한 협력위한 대화 약속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김성복 목사)에서 29일(수), 로렌스빌에 위치한 미국장로교(PCA) 선교회 본부를 방문해 1993년 미국장로교 한국선교부로부터 기증받은 대전의 땅(약 1,800평)과 건물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긴밀한 협력을 위한 대화의 물꼬를 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