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물 정리 작업 사진
    한신대 박물관, ‘2022년 매장문화재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박물관장 이형원)이 ‘2022년 매장문화재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대학박물관협회(협회장 안신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의 대학 박물관을 대상으로 과거 발굴조사를 통해 수습됐으나 관련 보고서 미발간으로 인해 오랜 기간 수장돼있는 유물의 정리작업을 지원한다...
  • 박명수 교수
    “140년 전 조미조약 통해 기독교 들어와”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30일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조미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강좌: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26회 영익기념강좌’를 개최했다. 강좌에선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 교회사)와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 명예교수, 교회사)가 각각 ‘조미통상조약의 체결 과정과 그 의의에 대한 재고찰’과 ‘1882년 조미수호조..
  • 영산의 기슭에서
    [신간] 영산의 기슭에서
    교회성장연구소가 영산목회자선교회(이하 영목회)의 신간 <영산의 기슭에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故 조용기 목사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하고자 하는 제자들의 모임인 영목회에서 저마다 조용기 목사를 어떻게 만나서 무엇을 배웠으며, 어떻게 사역해 왔는가에 대한 그들의 잔잔한 추억담을 모아서 출간한 책이다...
  • 굿윌스토어 ‘행복한 출근길’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행복한 출근길’ 캠페인 실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본부장 한상욱)는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캠페인 ‘행복한 출근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출근길’은 굿윌스토어 신규 매장 건립을 위한 모금 캠페인이다. 사회적 편견과 무관심으로 직장을 갖기 어렵던 장애인에게 행복한 출근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남쌤 성경공부: 사도행전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제자들이 십자가 사건을 깨닫고 가슴이 뜨거워져 말씀대로 살아낸 이야기가 사도행전이에요. 또 그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뜨거워진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낼 때 사도행전 29장이 새롭게 쓰이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의 가슴이 뜨겁다면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죽음을 마주한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처럼 빛났던 건 그 순간에도 오직 주님만 주목했기 때문입니다. 이 순교 현장에는 사울이었던 바울이 있었..
  • 사이좋은 부모생활
    [신간] 사이좋은 부모생활
    도서출판 아르카가 황지영 대표(나무아래상담코칭센터)의 신간 <사이좋은 부모생활>을 출간했다. 고신대학교에서 상담과 부모코칭을 가르쳐온 저자는 ‘사이좋아야 할’ 관계의 문제를 부모교육과 자녀교육의 해답으로서 되살려내며 개인의 특별한 체험과 평생에 걸친 연구와 상담 경험을 모두 정리해 이 책에 담아냈다...
  • 월드비전이 2022년 브랜드파워 NGO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월드비전, 브랜드파워 NGO 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년 연속 NGO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에 대해 지속적 관심을 촉구하며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의 ‘월드 이즈 원’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 24일 진행된 온라인 시상식 모습
    아름다운재단 ‘2022 석박사연구지원사업’ 우수논문상 시상식 개최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지난 24일 '제 1회 석박사연구지원사업 우수논문상' 온라인 시상식을 열고, 총 3명에게 우수논문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의 '석·박사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다. 본 사업은 우리사회에 건강한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학·경영학, ·경제학·회계학·세무학·법학·사회학·언론정보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연구를 지원하..
  • 복음을 살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 받은 자비와 은혜는 다 갚을 수 없지만, 이제는 갚는 시늉이라도 해야겠다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저보다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을 섬기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힘을 다하는 목회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예수께서 허물 많은 저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상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손을 들고 찬양하거나 목청을 높여 ‘아멘’하는 것으로 그 역할을 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