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10대 회장에 황영기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지난 12년간 재단을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 성장시킨 제9대 이제훈 회장 및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제10대 황영기 회장과 차흥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표이사,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월드비전, 우크라이나 난민들 상황에 대한 우려 표명
우크라이나 분쟁이 발발한 지 6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일부 국가의 난민 지원 축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난민들이 새로운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경고했다... 
밀알복지재단, 유튜버 ‘매억남’ 고액 후원자 모임 9호 후원자로 위촉
밀알복지재단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트레이더 안시후씨를 밀알복지재단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컴패니언 클럽 9호로 26일(화) 위촉했다. 안시후 씨는 투자 유튜브 채널 ‘매억남(매달 1억 버는 남자)’으로 구독자 23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기도 하다... 
세이브더칠드런, 좋아서하는기념일 3주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부프로그램 '좋아서하는기념일'이 3주년을 맞이해 일러스트레이터 강한 작가와 결혼기념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2기 성료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신갈중학교(교장 김광수)와 함께한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2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단체 북진, ‘화요집회’서 탈북청년 강제북송 규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이하 올인모)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강제북송 당한 탈북청년들을 위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일어났다!’라는 주제로 제170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그리스도인의 일상을 정리하는 여덟 가지 습관
신앙을 하는 크리스천이라면 예배를 드릴 때 목회자가 전하는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아 믿음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막상 그렇게 실천하기 쉽지 않아서 다짐한 것을 쉽게 포기하고 가는 경우가 있다. 저스틴 휘트멀 얼리 변호사(미국 얼리법률그룹, 저자)는 본 도서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지닐 핵심 습관을 풍부한 에피스도와 함께 소개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삶에 거룩과 사랑이 깃들도록 .. 
시청각장애인 지원전략 모색을 위한 '해외전문가 워크숍' 성료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지훈)는 효명아트홀(서울 금천구)에서 지난 19일(화) ~ 21일(목)까지 현장 참여 및 온라인 화상플랫폼 ZOOM을 통해 해외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3일간 시청각장애 유관기관 전문가, 교수, 교사, 학부모 등 130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신간] 우리가 믿는 것들에 대하여
사도신경은 신앙 고백문이자 주일예배를 드릴 때 하는 순서 중 하나이다. 이를 해설하는 것은 신학적인 근거로 다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진혁 교수(횃불트리니티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저자)는 그의 서술 방식과 예리한 신학적 성찰을 통해 교회 분열 이전 초기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해석의 전재로 삼아 고대신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읽어내며 그 내용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작품 공모전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2022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가 9월 5일(월)까지 단편영화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5년 시작해 올해로 8회 째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알리고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기 위해 기획됐다. 매해 아동학대 예방.. 
“신학, 영성에 뿌리 내리고 교회 위한 것 돼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하 침신대)는 1953년 2월 ‘침례회성경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기독교한국침례회와 미국 남침례회 한국선교회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그 1년 후 성경학원을 ‘침례회신학교’로 승격시키고 당시 문교부로부터 ‘예과’와 ‘별과’를 모집할 수 있는 개설 인가를 얻어 신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침신대는 1956년 3월 8일 제1회 졸업식에서 특수과 18.. 
“‘화평케 하라’는 주님 명령 따라 교회 분쟁 해결할 것”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하 화해중재원)은 교회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며 기독교인들 간의 소송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화평하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충성하고자 설립됐다. 교회 및 그리스도인들의 공식적인 분쟁해결기구 역할을 감당하며, 법원으로부터 교회 분쟁 관련 소송의 해결기구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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