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이루시다
    [신간] 그가 이루시다
    크리스천이 살아가는 세상은 녹록지 않다. 매 순간 전쟁과 같은 혼란과 싸워야 하고 고난 가운데 허덕일 때가 많다. 그 때문에 삶의 격렬한 굴곡을 바라보며 ‘대채 왜?’라는 궁극적인 의구심에 지배당하기도 한다. 삶 가운데 승리를 바라기는커녕 늘 거듭되는 실패에 낙심하게 된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의심하거나 인도하심을 희미하게 인정하기도 한다...
  • 점자정보 단말기를 사용하는 시청각장애인의 모습
    밀알복지재단, 점자정보 단말기 무상 지원받을 시청각장애인 모집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시청각장애인에게 점자정보 단말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9월 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가의 점자정보 단말기를 구입할 수 없는 시청각장애인에게 무상으로 기기를 제공하여 의사소통과 사회참여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제 삶은 타락한 삶이었습니다. 물론 그때에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방탕하게 살았고, 그러면서도 죄에 대해 찔림이나 죄책감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술에 취해있었고, 음란했고, 불법을 저지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나갔고 주일성수를 했으니깐 그 정도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구원받았으니 이제 마음껏 죄지으며 살아..
  • 제181회 연세조찬기도회
    “진정한 자유와 진리는 낮아지는 것에 있어”
    제181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신과대학동창회 주관으로 1일 오전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개최됐다. 예배에선 이정미(90, 교음) 동문의 전주에 맞춰 찬송가 25장(면류관 벗어서)을 부른 후 황건원(82)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유요한 목사(78, 한강중앙교회 담임, 신과대학동창회장)가 요한복음 8장 31~32절 말씀을 봉독하고 이영훈 목사(73,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진리의 자유’..
  • 보행훈련 로봇
    매그너스 요양병원, 국내 최초 재활치료를 위한 로봇 도입
    매그너스 의료재단의 매그너스 요양병원은 물리치료실만 갖춘 일반 요양병원과는 다르게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자격을 갖춘 중추신경계 전문 물리치료사와 함께하여 재활치료를 하는 요양병원이다. 최근 매그너스 요양병원은 척추 손상, 뇌졸중, 뇌성마비,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재활치료 방법 중 보행훈련을 위한 재활치료 로봇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 당신의 상담을 돌아보라
    [신간] 당신의 상담을 돌아보라
    성경적 상담은 하나님 말씀 사역 중 하나이며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상담을 통해 복음을 나누는 일이다. 절대 쉽지만은 않지만 30년 넘는 상담 및 슈버비전 경험을 통해 밥 켈레멘 교수(인디애나 주 라파에르 Faith Bible Seminary 학장, 저자)는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상담자가 겪었던 실수와 어려움을 본 도서를 통해 공유한다...
  • 월드비전이 ‘2022 꿈 엽서그리기대회’ AI 시상∙전시회를 개최한다
    월드비전, ‘2022 꿈 엽서그리기대회’ AI 시상∙전시회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내달 10일부터 ‘2022 꿈 엽서그리기대회’ AI 시상∙전시회(이하 꿈엽서 AI 시상∙전시회)를 개최한다. 꿈 엽서그리기대회는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국내 아동이 꿈을 엽서에 그려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우리가 꿈꾸는 환경’을 주제로 기후위기의 피해를 받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5천여..
  • 아름다운재단 자립준비청년 생활안정지원사업 진행 모습
    두나무, ‘열여덟 어른’ 자립 위해 6억 6천만 원 지원한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아름다운재단에 6억 6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조성하고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 지원에 함께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향후 2년간 자립준비청년의 학업과 생활안정, 문화생활 및 네트워킹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 그가 이루시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든 이렇게 준비된 자를 통해 일하신다. 그들이 유명한 자인지 무명한 자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하나님은 두려워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인정하는 자들과 함께하신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뜻밖의 일을 이루신다. 신앙의 훈련은 비록 그 기간에 짧고 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반드시 이 신앙의 훈련을 거쳐야만 한다. 그러니 하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