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경북 K-U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아그룹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한동대는 지난 4일 대아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릉군 지역인재 육성 및 변환경제 프로젝트 융합을 통한 지역 발전 가속화다. 이는 한동대가 추진 중인 울릉군 인재 육성 사업과 대아그룹 산하 주식회사 울릉심층수의 변환경제 프로.. 
모상련·윤호균 목사 등 제29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수상
(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이하 세복협)가 9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제29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한국기독교선교대상심사위원회가 주관했다. 1부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차장현 목사의 인도와 류지혜 목사(열쇠교회)의 반주로 시작해 부총재 김수읍 목사의 대표기도, 상임회장 강은숙 목사의 성경봉독, .. 
“기도자들, 여호와만 바라며 하나님 은혜 구해야”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김창대)가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에서 제53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염명희 박사(총신대, Ph.D., 삼광교회)가 ‘다윗과 밧세바 사건에 대한 이해(삼하 11-12장): 내러터브 서술 방식에 나타난 내레이터의 의도를 중심으로’ ▲김기영 박사(침신대)가 ‘역대기의 기도를 통한 예후드 공동체 유일신 신앙의 형성: 역대상 .. 
한세대, 필사성경 봉헌식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 3일 학교 HMG홀에서 열린 2024년 2학기 종강예배 중 ‘한세대학교 교직원이 함께 쓴 필사성경 봉헌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해 성경 필사를 통한 영성 회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교 구성원 79명은 신구약 66권을 나누어 지난 4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7개월간 개별적으로 성경을 필사했다. 완성된 필사.. 
성결대, K-콘텐츠 전공 산학협의체 ‘K-Contech SK Hub’ 발족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융합학부는 학술정보관 6층 소회의실에서 K-콘텐츠 전공 산학협의체인 ‘K-Contech SK Hub’ 발족식을 최근에 개최하며, K-콘텐츠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발족식에는 김상식 총장을 비롯해 전윤경 주임교수, 한상필 특임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과 11개 협력 기업 대표, 3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조민상 아나.. 
한남대, 2024 성탄트리 점등식 진행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성탄절을 한 달 앞둔 지난 4일 오후 캠퍼스 내 독수리 상징탑에서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동문,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성탄곡을 합창하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승철 총장과 대학 구성원들은 함께 점등 버튼을 눌러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성탄트리는 .. 
한동대, 기후변화 대응 위한 국제개발협력 세미나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달 26일 한국수출입은행 국제탄소감축팀, 유엔아카데미 임팩트 대학생 한국지부(UNAI Aspire)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월드뱅크, 더브릿지, 월드비전 등 국내외 기관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케냐, 에티오피아, 르완다 협력대학의 교수진과 연구진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국제적인 협력.. 
“교회 강단을 위한 읽기, 다니엘서 해석의 새 지평”
한국구약학회(회장 안근조)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한사랑교회(담임 황성수 목사)에서 ‘교회 강단을 위한 다니엘서 읽기’라는 주제로 제127차 한국구약학회 송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왕대일 박사(감신대 명예교수)가 발제했다. 왕대일 박사는 “다니엘서에 관한 해석은 많다. 신앙공동체의 정서에 따라서 다니엘서 독법의 결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다니엘서 본문에 관한 코멘타리나 강해 다니엘서의.. 
데살로니가 전·후서 간의 관계와 바울 저작 문제에 대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박형대)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81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광 박사(한국성서대)를 좌장으로, 김성민 박사(McMaster Divinity College)가 ‘데살로니가전서와 데살로니가후서의 담화분석: 바울의 두 진본 서신 간의 관계’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발제에 대해 이기운 박사(총신대)가 논평했다. 김성민 박사는 .. 
한신대, 디지털새싹 사업 5회 연속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에 5회 연속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2022년부터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과 이번 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까지 연속 선정된 한신대는 약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25년 2월까지 경기도 초·중·고 학생 6,100여 명에게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 
김양재 목사 “옳고 그름의 늪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는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도대체 누가 옳을까요’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통계청에 의하면 다양한 이혼 사유 중 성격 차이가 독보적으로 높다고 한다”며 “성격 차이로 이혼을 앞둔 부부를 상담해보면 어떤 갈등 상황이 왔을 때, 대다수가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은 틀렸고, 본인은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고 한다”고 했다... 
한신대, ‘제1회 한신다움 장학금 수여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3일 경기캠퍼스 장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한신다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신다움 장학금’은 건학 이념과 학교의 가치를 실천한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장학금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진리’, ‘자유’, ‘사랑’ 부문에서 선정된 세 명의 학생들에게 총 1,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송성선 학생복지팀장이 사회를 맡아 개식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