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김병로 박사 이하 CUF)이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남산교회(담임 이원재 목사)에서 ‘기독교통일포럼이 제안하는 실질적인 통일선교 방향’이라는 주제로 12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제4차 로잔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되며 한반도의 분단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대회에서 채택된 서울선언문 86항은 한반도의 부당한 분단과 이로 인한 수백만.. 
서울신대 임영택 교수 「대진경교유행중국비」, 세종도서학술부문우수도서 선정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임영택 교수가 번역한 대진경교유행중국비(1~3권)가 지난 16일 ‘2024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 우수도서’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우수도서 선정은 2,399종의 도서 중 2차 회의를 거쳐 최종 363종이 추천된 결과로, 임 교수는 종교 분야에서 선정된 것이다. 임영택 교수는 “본서가 출간됨으로 인하여 그동안 중국어 자료 해독의 난해함.. 
서울신대, 유한대학교와 함께 연탄나눔운동 진행
서울신학대학교 다누리컴버시티센터(황덕형 총장)는 지난 11일 부천시 대장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학생 ESG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유한대학교가 협력하여 지역대학 사회봉사 협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두 대학의 재학생 43명이 참여해 500장 이상의 연탄을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연탄은 특히.. 
한신대박물관, 2024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활용 사업 우수기관 선정
한신대학교 박물관(관장 정해득)은 18일 서울대학교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주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의 ‘2024년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0년대 이전에 대학박물관에서 발굴된 유물 중 수장고에 보관되어 공개되지 않은 유물들을 대상으로, 유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물.. 
군포교회, 성탄절 맞아 라면 1,004박스 군포시에 기탁
군포교회(위임목사 김철웅)가 지난 11일 성탄절을 맞아 라면 1,004박스를 군포시(시장 하은호)에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군포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철웅 목사는 “성탄절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에 가장 의미 있는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장신대, 성탄축하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지난 4일 성탄의 계절을 맞아 성탄축하예배와 성탄트리 점등식이 교내에서 진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교수, 직원, 학생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성탄축하예배는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경건교육처장 이창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이어 교학실 우선하 실장의 기도와 대외협력실 안현정 주임의 성경봉독이 진행..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세계문화연구원과 제5차 공동학술대회 성료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오철호)은 지난 12일 오후 숭실대 벤처관에서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회장 방정환)과 함께 제5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탈북민과 이주 배경 청소년의 적응과 정체성’을 주제로 열렸다. 학술대회에서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의 장시영 박사와 정데이빗 박사, 한국교육개발원의 김유연 박사, 예스이노베이션의 전병길 대표가 연구 성과를 발표.. 
한남대 언론동문회, 모교에 500만 원 장학기금 전달
한남대학교 언론동문회(회장 박동일 전 YTN 국장)가 14년째 모교 사랑을 이어가며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저녁 대전 춘수사에서 열린 한남대 언론동문회의 2024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동문회는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이승철 한남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승철 총장, 박영진 한남대 총동문회장, 신희현 국방전략연구소장 등 대학 관계자와 한남대 출신 언론인 50여.. 
[2024 종교인구] 개신교 20% 유지… 무종교 51%로 최다
2024년 종교 인구 현황 조사에 따라 개신교(기독교)가 20%로, 주요 종교로서의 위치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불교와 천주교가 각각 17%와 11%를 기록, 종교없음이 51%로 나타나 예년과 동일한 결과를 유지했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이 최근에 발표한 ‘2024 종교인식조사: 종교 인구 현황과 종교활동’은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22번의 조사결과를 통해 각 조사별 1,.. 
한남대, 중국 하얼빈서 창업기업 글로벌 판로 개척 지원
한남대학교가 중국 하얼빈 지역에서 창업기업들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 위치한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에서 ㈜씨앤피글로브, ㈜한국창의영재교육원, ㈜모이스텐 등 3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상표권, 특허, 투자 관련 세미나를 비롯해 비즈니스 매칭 상..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다초점 시력’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두 눈을 주셨는가”라며 “이것저것을 보라고 따로 두 눈을 주신 것이 아니라 한 물체를 정확한 시력으로 서로 도와서 보라고 주셨다”고 했다.이어 “마태복음에는 팔복산이 나오는데, 이 팔복산을 바라보려면 눈이 아니라 영적 시력이 필요하다”며 “마음이 청결한.. 
“새해엔 진정한 자기성찰·하나님의 평화 증언하는 한국교회 되길…”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시위문화를 통해 본 문화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백 원장은 “온 국민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과 이로 인한 탄핵정국으로 인해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며 “그런데 이 엄혹한 시국에도 눈에 띄는 광경이 있었다. 추운 날씨에도 거리로 쏟아져 나온 2030 세대의 시민들이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인기 걸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