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적인 선교전략가인 루이스 부시 세계변혁운동 국제대표가 '한반도 통일과 북한사회 변혁'이라는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를 앞두고 있는 한국교회를 향해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통일을 바라보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현실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일한국시대 재건할 교회 모델, 지금부터 만들 때"
분단 전 3000여 교회가 있던 북한 땅에 통일 이후 재건할 교회는 어떤 모습이 돼야 할까. 통일 시대를 준비하며 교회, 교육, 정부, 가정, 예술/연예, 미디어, 비즈니스 등 북한사회 전반적인 영역을 변화시키기 각 영역 기독 전문가들이 모인 '변혁한국 컨퍼런스'에서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설립, 운영 등에 관한 방향과 실천방안 등이 논의됐다... 
"세계 복음화 위한 한국의료선교 소명은 여전하다"
한국교회 의료선교를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한 비전으로 열린 제13차 의료선교대회가 700여 명의 의료인 및 의료사역 관계자와 3백여 명의 목회자, 평신도,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천4백만 북주민 선발대로 보내주신 2만4천 탈북민 도와야"
"'우리가 굶어 죽어갈 때 당신들은 무엇을 했느냐'고 북한 주민들이 물어올 때 우리는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입니다. 그리고 2천4백만 북한 주민들을 대표해 남한에 선발대로 보내진 2만4천 탈북민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그들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예장통합, 이북 4개 노회 첫 '북한선교대회'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이북 4개 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가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변화하는 북한'을 주제로 제1회 북한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선교와 목회 현장에서 '창조신앙' 교육 활성화돼야
전세계 선교, 목회 현장에서 성경에 기초한 하나님의 창조 내용과 질서를 인정하는 창조론 교육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와 한국 최대 교회, 선교단체 협의체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9월30일 남서울교회에서 작년에 이어 '제2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를 진행했다... 
유럽 재복음화 위해 한국-유럽교회 '동반자' 돼야
과거 영국 가정에서는 아들을 낳으면 한 명은 목회자로 보내고 다른 한 명은 군인으로 보내고, 또 다른 한 명은 정치가로 보낸다고 말했다. 그만큼 기독교는 영국에서 사회적 존경을 받고 영향력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 50년 동안 영국뿐 아니라 서유럽 전체에서 기독교는 점점 영향력을 잃어 지금은 존재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영국에서는 1980년부터 30년 사이에 9천여 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고 영.. 라오스 기독교 개종자 50명 마을에서 추방당해
라오스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11가정 약 50명이 마을에서 추방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달 30일 볼리캄사이 주 보리칸 마을 행정당국은 기독교 개종자들 중 가족 대표를 불러 사흘 내에 신앙포기와 마을 전통종교로의 복귀를 다짐하는 각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마을을 떠날 것을 명령했다... 
베트남 선교사, 450명 순교의 터 위에 교회 세워
한국 선교사가 9년 전 베트남에서 450여 명의 성도들이 순교한 자리에 교회를 세워 복음운동의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한국 선교사는 베트남 정부의 위협과 감시 속에서도 지난 20년 간 한국교회와 연계하여 2백여 개의 교회를 세우고 현지인 신학생을 양성하는 등 헌신적인 사역해 선교의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인터뷰] 김병선 선교사, "핵심 논하지 않는 선교 안타까워"
"수많은 선교 이론과 방법이 있어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증거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놓친다면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신 선교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벙쿨루(Bengkulu) 주를 방문한 김병선 코디아 국제대표는 한반도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이 주에 외국인 선교사 가정이 한 가정도 없다는 말을 현지 교단 대표.. 
'역설의 땅' 중국, 향후 5년내 핵심 사안은 '가정교회' 등록 문제
초교파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가 최근 주최한 회의에 참석한 두 명의 중국 가정교회 목회자들이 의미 심장한 말을 전했다. "지금 우리는 아주 완벽한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을 선택한 대가를 치르고 있죠. 하지만 선교활동과 성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중국 정부는 혼란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 공산주의 사상을 고집한 채로 더 이상 입에 발린 말을 하지 않고, .. 
세계경찰선교대회 폐막…36개국 60여명 기독 경찰들 참석
전세계 36개국 103명의 기독 경찰들과 선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 간 서울 오륜교회와 부산 거제교회에서 열린 '2013년 세계경찰선교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당초 각국 경찰들 간 우의를 다지며 복음 전파의 열정을 심어주고, 각 나라의 경찰 선교를 위해 희생과 헌신의 결단을 이끈 행사 취지에 맞게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