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2개에서 많아야 6개 정도의 핵심 거점도시에 인프라와 자원을 집중 투자해 수도권 못지않은 정주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지방 균형발전 전략의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의 분산투자 방식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정책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립·은둔 청소년 10명 중 7명, 18세 이전부터 방 안에 머물러
국내 고립·은둔 청소년 10명 중 7명이 18세 이전부터 집이나 방 안에 머무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들에 대한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에서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방안 토론회’를.. 
공감으로 여는 문해력 교육의 새 지평… 『왜 공감해야 하나요?』 출간
청소년 문해력 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책 『왜 공감해야 하나요?』가 출간됐다. 독서교육 전문가 4인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단순한 읽기·쓰기 능력에 머무르지 않고, 타인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감 문해력’을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제안한다... 
강풍 타고 번지는 경북 산불, 진화 난항에 장기화 우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며 피해가 커지고 있다.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으며, 진화 인력의 피로와 장비 부족으로 인해 대응에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산불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고립·은둔청소년 10명 중 6명 “죽고 싶었다”
집 밖은 물론 방 밖으로도 나가지 않는 고립·은둔청소년 10명 중 6명이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 가운데 70%는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25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 2026년 예산안 지침 확정
기획재정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확정했다. 이 지침은 각 부처가 예산요구서를 작성할 때 기준이 되는 것으로, 기재부는 이달 말까지 지침을 통보하고 부처는 오는 5월 말까지 요구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대 의대 학장단, 의대생에 3월 27일 복귀 촉구
서울대 의대 학장단은 25일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 여러분과 학부모님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편지를 보내고, "3월 27일까지 복귀하는 학생들은 교육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수업을 받게 될 것"이라며 "교육의 질과 학사관리 원칙을 유지하면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3월 27일"이라고 밝혔다... 
현기영, 삶과 문학 담은 산문집 『사월에 부는 바람』 출간
소설가 현기영이 자신의 생애와 문학적 궤적을 돌아보는 산문집 『사월에 부는 바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어린 시절 겪은 제주 4·3사건의 참혹한 기억과 그로부터 이어진 작가로서의 사명, 그리고 고향 제주에 대한 애틋한 정서를 진솔하게 담아낸다... 
도자회화와 평면조형의 만남… ‘김미경, 김은경, 김영규, 혜은 작가 4인4색展’
한국 미술계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작가 4인의 동행 전시가 열렸다. 도판에 이미지를 새겨 넣듯 숨겨진 메시지의 선명성이 강조된 작품과 일반 회화와 조형이 절묘하게 조합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4인4색展'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루벤에서 진행됐다... 
목원대학교회, 목원대 채플시설 개선 위해 촬영장비 기증
목원대학교는 목원대학교회로부터 채플(대학 예배당) 시설개선을 위한 초고화질(4K) 카메라 4대(2299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채플 수업 진행 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화각으로 촬영된 고화질의 영상으로 더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예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명의신탁 교회 재산, 연금 산정서 제외”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A목사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목사 개인 명의로 등기된 교회 재산이 실질적으로는 교회 소유라는 점을 인정하며, 이를 소득인정액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는 A목사가 서울 도봉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기초연금.. 
절반의 고령 자영업자, 최저임금도 못 번다
24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고령자의 자영업 이동과 저임금 노동'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년 이상 임금근로를 한 뒤 2022년 기준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 중 58.8%가 50세 이상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8.9%, 60세 이상은 29.9%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