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자가 2030년 3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25일 7개 부처와 함께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 대책(2026~2030)’을 발표했다. 인체와 축산·수산 등 비인체 분야를 포괄해 항생제 내성 확산을 억제하겠다는 계획이다... 
쿠팡 투자사 요청에 美 USTR 301조 조사 검토… 한국 정부,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24일(현지 시간) 외교가에 따르면 USTR은 최근 쿠팡 투자사들이 제기한 한국에 대한 301조 조사 요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해관계자의 청원이 접수되면 규정에 따라 검토 절차가 진행되지만, 정부는 이번 사안이 실제 조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 4분기 실적 발표… 블랙웰·베라 루빈이 HBM 시장 좌우
엔비디아의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가 글로벌 AI 반도체와 HBM 공급망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으로 주목된다. 블랙웰 출하 확대 여부와 영업이익률 방어 수준,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의 공개 범위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엔비디아는 한국시간 26일 새벽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 매출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약 66% 증가한 650억~657억 달러 수준이다... 
민희진, 하이브에 ‘모든 분쟁 중단’ 공개 제안… “256억원 대신 소송 멈추자”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HYBE)와 이어지고 있는 각종 법적 분쟁을 전면 중단하자고 공개 제안했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6억원을 다른 가치와 바꾸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민·형사상 소송과 갈등을 멈추자는 입장을 밝혔다... 
강경화 주미대사, ‘트럼프 글로벌 관세’ 후속조치 예의주시… 한미 협의 우호적 환경 조성 지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새로운 글로벌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강경화 주미대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후속조치를 면밀히 파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대사는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후속조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한국 정부의) 대미 협의가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조성될 수.. 
트럼프 무역법 122조 글로벌 관세 10% 발효… 15% 인상 행정명령은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추진한 글로벌 관세 조치가 당초 공언한 15%가 아닌 10% 세율로 우선 시행됐다. 백악관은 15% 인상을 위한 별도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시행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다... 
미국 하원 법사위, 쿠팡 차별 의혹 첫 공식 조사… 무역법 301조 연계 가능성 주목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한국에서 미국 기업 쿠팡이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미 의회 차원에서 쿠팡 사안을 놓고 증언 절차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대대적인 조사 가능성을 예고한 상황에서, 이번 조사가 한미 통상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연구원 “중국 첨단산업 경쟁력 확대”… 한·중 산업 경쟁 구조적 전환 대응 필요
중국이 반도체를 제외한 로봇, 전기차, 배터리,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제조 전반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이 단순 경쟁을 넘어 ‘경쟁적 협력’과 ‘전략적 활용’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산업 전략을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립한국문학관, 3·1절 앞두고 ‘파리장서’ 원본 첫 공개
국립한국문학관이 3·1절을 앞두고 3·1운동 직후 작성된 ‘파리장서’ 원본을 처음 공개했다. 그동안 문헌으로만 전해지던 파리장서의 실물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학관은 아울러 파리장서 작성에 참여한 곽종석과 김창숙을 3월 ‘이달을 빛낸 문학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창용 한은 총재, 경제성장률 상향 가능성 시사… 기준금리 2.5% 유지
이 총재는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소비 심리 개선에 따른 내수 회복과 반도체 경기 호조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성장률이 지난해보다 상당폭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 올해 성장률을 1.8%로 제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비밀 유출, 대법원 파기환송… ‘영업비밀 누설’ 다시 심리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을 중국으로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삼성전자 부장 김모씨 사건이 대법원 판단에 따라 다시 파기환송심을 받게 됐다. 1·2심에서 무죄로 본 일부 ‘영업비밀 누설’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판단하면서 사건은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내졌다... 
서양화가 민율 작가 휴식과 위로 전하는 ‘나무의자 바람에 기대어展’
여백과 여유가 있는 평화로운 자연의 한 장면을 맛보고 싶은가. 고요함까지 화면 전체를 지배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주는 작품으로 우리를 만나는 작가가 있다. 민율 작가가 '나무의자 바람에 기대어' 타이틀로 오는 3월 6일까지 아트스페이스(대표 정윤하) 기획으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