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임원들이 각자 교회에서 모은 과일과 쌀 등 생필품을 모아 8개 봉사기관에 전달했다.교협 임원들은 21일 오후4시 양승호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전달식을 갖고 물품들을 직접 해당 기관들에 배달했다. .. 뉴욕목사회, 김승희 회장-최예식 부회장 당선
김승희 목사는 당선 소감에서 “저를 믿고 뽑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 이름을 적지 않았던 31명도 모두 껴안도록 하겠다. 목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승희 목사는 “제 인생에 무엇이든 쉽게 되는 일이 없었다. 결혼도 정말 수많은 선을 보고서야 성공을 하게 됐다”며 다소 여유를 되찾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플러싱 가득 채우는 구세군 사랑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 플러싱 지역을 주관하고 있는 구세군뉴욕한인교회가 21일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뉴욕 플러싱 지역은 7번 전철 종점의 Macy's 건너편과 유니온 한아름마트, 아씨 플라자 등에서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 ‘영적 사생아’ 발언 근거마저도 잃게 되나
뉴저지연합감리교회 최성남 목사의 ‘영적 사생아’ 발언에 대해 가족들이 직접 문제제기를 하고 나선 가운데 교회측이 문제의 발언이 틀린 표현이 아니라는 근거로 들었던 교적부가 매우 허술하게 작성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입수한 교적부는 최성남 목사가 ‘영적 사생아’라고 지칭했던 아이의 아버지 것으로 교회측은 장정에 의하면 아버지가 뉴저지연합감리교회에 입교돼 있는 이상 담임이 인정하지 않는.. 추위 녹이는 구세군 종소리 21일 울린다
매년 추운 연말 우리들의 언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던 정다운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뉴욕과 뉴저지 지방에 찾아온다. 뉴욕-뉴저지 지역의 자선냄비를 모금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구세군뉴욕한인교회와 구세군뉴저지한인교회는 뉴욕지방은 21일 오전 10시30분, 뉴저지 지역은 22일 오전 11시에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 타임스퀘어 광장에 울려퍼진 통성기도
타임스퀘어 광장에 한국인들의 찬송과 통성기도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뉴욕 맨하탄 34가에 위치한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는 교회창립 7주년을 맞아 뉴욕 맨하탄의 상징인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플래시몹 이벤트를 갖고 맨하탄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성기도를 인도한 주효식 목사는 “영적으로 잠들어 가고 있는 이 땅의 영혼들이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는.. 미주 전체 한인교회 수, 총 4,194개
미주 전체 한인교회 수가 4,194개로 집계됐다고 매년 세계한인교회주소록을 발간하고 있는 미주크리스찬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2011년 11월 현재 세계한인교회주소록 데이터 집계 결과 가장 교세가 큰 지역은 캘리포니아로 1,280교회, 2위는 452개인 뉴욕, 3위는 246개인 뉴저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3위였던 버지니아는 5위로 밀렸다. 4위는 일리노이 주(212개), 5.. 뉴저지연합감리교회, "‘영적 사생아’ 장정상 틀린 표현 아니다"
뉴저지연합감리교회 최성남 목사가 원로로부터 유아세례를 받은 아이에 대해 ‘영적 사생아’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 아이 할머지 유정옥 사모 등 가족들이 사과를 요청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교회측은 ‘영적 사생아’ 지칭에 대해 사과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교회측은 최 목사의 ‘영적 사생아’ 발언에 대해 가족들이 직접적인 사과를 요청하고 교단에 정식 질의 하는 등의 강경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 .. 뉴욕 교협 양승호 회장 “정체성 확실히 확립할 것”
최근 인선이 마무리 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38회기가 첫 발을 내딛었다. 뉴욕 교협은 14일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회장, 이사장, 임원, 실행위원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회기의 시작을 .. 교단은 찬성해도… 우리는 '동성 결혼' 지지 못해
DOMA는 이성끼리 결혼한 부부가 아닌 경우 연방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없도록 한 일종의 동성애 예방법으로 1996년부터 제정됐다. 이 DOMA를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Judiciary Committee)가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있자 폐지 반대 서명운동이 온라인상에 활발하게 전개됐었다. .. 뉴욕 교협 새 이사장에 이대연 장로 선출
뉴욕 교협 이사회가 10일 저녁 코리아나식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으로 이대연 장로(은혜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이사 10명을 새롭게 인준하고 새 회기 조직을 완료했다. 이사회에서 뉴욕 교협으로 파송하는 감사는 장석면 장로가 선임됐다. ▲신임 이사장 이대연 장로(좌)와 전임 이사장 황규복 장로(우)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욕 교협 이사회.. 교회 비방 익명 교인들에 마피아소탕법으로 소송
뉴저지연합감리교회(담임 최성남 목사)가 교인들을 대상으로 강력범죄 소탕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RICO법’에 의거에 소송을 진행 중에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흔히 마피아 등의 조직범죄자를 소탕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갈취 및 부패 조직 방지법’(Racketeer Influenced and Corrupt Organization Act)을 교인을 대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뉴저지연합교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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