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임 허락없이 원로목사가 세례 주면 영적 사생아?
    뉴저지연합교회(담임 최성남 목사)가 교회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익명의 한 블로그 운영자 및 여기에 참여한 교인들로 추정되는 이들을 대상으로 마피아 소탕에 사용되는 강력법인 ‘RICO법’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바로서기회가 교회측의 입장과는 정반대의 시각에서 이번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있어 주목된다...
  • 뉴욕교협 새 이사장 이대연 장로 선출
    뉴욕교협 이사회가 10일 저녁 코리아나식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으로 이대연 장로(은혜교회)를 선출하고 신임 이사 10명을 새롭게 인준 하는 등 새 회기 조직을 완료했다. 이사회에서 뉴욕교협으로 파송하는 감사는 장석면 장로가 선임됐다. ..
  • 뉴욕 목사회 부회장 선거 2파전
    뉴욕한인목사회 차기 부회장 후보로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와 최예식 목사(뉴욕복된교회)가 각각 10일 등록했다. 김영환 목사는 지난해 부터 뉴욕한인목사회 총무로 활동해 왔으며, 최예식 목사는 올해 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대표로 선출된 인물이다. ..
  • “전문직 평신도 깨우고 선교네트워크 구축을”
    지난 3일부터 5일(현지시각)까지 뉴욕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던 ‘비즈니스 미션 컨퍼런스’는 뉴욕-뉴저지 대형교회들의 선교연합체인 Kingdom Pioneer Mission(KPM)이 뒷받침됐던 대회였다. 이번 대회 준비위원회측은 뉴욕-뉴저지 지역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KPM측과 연계했고 여기에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도 함께 참여해 지역 내에 새로운 선교방식을 성공적으로..
  • 11월 첫째주 뉴욕청년들 저력 보였다
    11월 첫째 주는 특수 선교사역에 대한 뉴욕청년들의 깊은 관심과 열정이 나타났던 기간이다. 지난 3일~5일까지는 성격이 다른 선교영역인 북한선교와 비즈니스선교 관련 포럼이 베이사이드지역과 맨하탄지역에서 각각 개최됐고 여기에는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하나님 나라에 대한 헌신을 다짐했다. ..
  • “비즈니스선교, 세대를 거쳐서 완성될 것”
    3일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개최된 제1회 뉴욕 비즈니스미션 컨퍼런스에서 비즈니스선교에 대한 이론을 처음으로 주장한 마츠 튜네핵(BAM 지도위원, WEA 선교위원회)은 비즈니스선교가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총체적인 사역임을 강조했다. ..
  •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38회기 집행부 구성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38회기 집행부 구성이 발표됐다. 양승호 회장은 이날 집행부 인선결과 총무 이희선 목사, 서기 현영갑 목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뉴욕교협 신구 집행부는 2일 오전 교협 사무실에서 인수인계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 비즈니스선교 통해 뉴욕청년들 일어난다
    오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와 뉴프론티어교회(담임 류인현 목사)에서 열리는 ‘제1회 비즈니스 미션 컨퍼런스’에 뉴욕교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도들이 주로 젊은층으로 구성돼 있는 뉴프론티어교회와 인투교회(담임 마크최 목사)가 이번 대회의 준비를 맡아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 예배와 말씀 강조했더니 새신자 정착률이 무려…
    참사랑교회(담임 은희곤 목사)는 예배와 말씀이 살아 있는 교회다. 참사랑교회의 가장 큰 특징은 성도들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실제적인 삶 가운데서 말씀을 실천하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점이다. 말씀과 예배가 목회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요소라는 은희곤 목사의 목회철학이 참사랑교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 중보의 힘이 있는 어느 뉴욕교회의 새벽기도
    한국교회 성장의 중심에는 한국교회의 뜨거운 신앙을 상징하는 새벽기도가 있었다. 이민교회에서도 이런 한국교회의 새벽기도 전통을 이어받아 간절한 기도로 미국의 아침을 깨우는 이민교회들이 있다.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교회(담임 김은철 목사)는 매일 새벽기도와 매주 금요일 저녁 중보기도를 쉬지 않는 교회다. 세계무대의 중심지인 뉴욕, 특히 한인 교포들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플러싱에 교회가 세워..
  • 파행 속 뉴욕교회 협의회 개혁은 없었다
    올 회기 뉴욕교협의 여론을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는 ‘감사’였다. 이 감사들의 보고가 불법이냐 여부를 두고 논란은 많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감사들을 지지하는 측과 감사들을 지지하지 않는 측이 표면화돼 나타난 것이 이번 정기총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