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사픽 신학대학원 뉴욕분교(분교장 이종식 목사)가 16일 저녁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개교예배를 드리고 뉴욕지역의 평신도를 세우고 엄선된 목회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미국장로교 PCA교단의 인준 신학교로 개혁 신학의 기조를 가르치고 있는 췌사픽 신학대학원은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와 버지니아 주정부의 고등교육위원회로부터 고등종교교육 학위를 수여토록 인가된 학교로.. 김홍도 목사 “지옥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 원로 장영춘 목사) 2012년 제직수련회 강사로 참여한 김홍도 목사(금란교회 원로)가 4일간 강단에서 전했던 메시지의 핵심은 인본주의 물결에 대한 경고였다. 성경을 생각하기 편한 방향이나 인간 중심으로 왜곡해 해석하는 시대의 도전을 직시하고 정면승부를 건 것이다... 뉴욕 공립학교 예배 연장 서명 1천명 돌파
뉴욕교협과 뉴욕한인유권자센터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뉴욕시 공립학교 예배 기간 연장 요구 서명운동이 12일 현재 1천 명을 돌파했다. 교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명에 맨하탄뉴프론티어교회(담임 류인현 목사)에서 현재까지 약 350명이 동참했으며, 양승호 회장이 시무하고 있는 순복음연합교회를 비롯 김종훈 부회장, 현영갑 서기, 이희선 총무와 협동총무단이 각자 교회에서 우선적으로 서명을 받아 총 .. 
'신은 존재하는가?' 물음에 대한 김홍도 목사의 대답
갓 태어난 아기는 눈도 뜨기 전에 젖을 더듬어 입으로 빤다. 아기의 눈, 코, 입과 폐, 심장, 위장, 간장 또 눈, 코, 입, 손톱, 발톱, 부모가 만들 수 있다고 보는가? 결코 아니다. 이런 질서의 세계 즉, 해와 달과 별들과 지구, 우주만물이 대폭발(Big Bang)에 의해서, 저절로 생겨나 질서 있게 운행됐다면, 쇳조각을 흔들다가 공중에서 떨어뜨렸더니, 시계가 되고, 컴퓨터가 되고, .. “한인 홈리스가 없는 날까지”...나눔의집 디렉터 이취임
세계선교나눔회(GMA) ‘뉴욕나눔의 집’이 7일 디렉터 이취임식을 갖고 2012년을 맞아 소외된 한인 홈리스들을 돌보는 사역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플러싱 뉴욕나눔의 집에서 열린 이날 이취임식은 안승백 목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종선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승백 목사는 “지난 한 해 뉴욕나눔의 집에 사랑과 관심,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인사회와 교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 동부개혁 23회 동문회 “예수님을 따르자”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3회 총동문의 밤이 9일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동문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장영춘 목사는 동부개혁 동문들이 뉴욕교계에서 보수신앙 기틀을 바로 잡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총동문회장 손한권 목사(5회) 인도, 김창열 목사(10회) 대표기도, 부회장 최미하 전도사 성경봉독,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찬양대 특별찬양, 학장 장영춘 목사 설교, .. 2012년 뉴욕교계 “선으로 악을 이기라”
새해에 뉴욕교계에 던진 원로의 메시지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것이었다. 다사다난한 격동의 2011년을 뚫고 지나온 뉴욕교계에 던진 이 메시지는 뉴욕교협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많은 이들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날 설교를 맡았던 방지각 .. 미동부 총신 동문들 “보수신학 가치 드러내자”
미주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가 9일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총회를 열고 동문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2012년도 동문회 새 조직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 결과 △회장 전덕영 목사 △수석 부회장 문석호 목사 △부회장 김풍운 조문휘 목사 등이 2012년도 신임 임원으로 선출됐다. 전덕영 목사는 공천위원회의 공천을 받아 회장에 유임됐다. 나머지 임원 구성.. 뉴욕 교협 신년하례회 성황, “환골탈태하겠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회장)가 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2012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갖고 올 한해 뉴욕 교계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뉴욕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에는 500여명의 교회 원로,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해 근래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뉴욕 교계에 던져진 화두는 선으로 악.. 췌사픽 신학대학원 뉴욕분교 설립예배
미국장로교 PCA교단의 인준 신학교로 개혁 신학의 기조를 가르치고 있는 췌사픽 신학대학원이 뉴욕 분교(Chesapeake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New York Campus)가 오는 16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오후 7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열리는 설립예배에는 췌사픽 신학대학원 학장 존 아취 반 디벤더 목사(Rev. J.. 뉴욕비전교회에서 보여준 EM의 힘
한인 2세 EM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타 교회 EM들과 연합 찬양집회를 열고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orean-American EM 청년들의 연합모임인 Passion for Vision EM Fellowship은 7일 저녁 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에서 힐송 집회를 열었다. 1세가 전혀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기획된 이번 집회는 EM 청년들이 자체적인 Facebook 홍보를 .. 교협 “공립학교 예배 위기 서명운동으로 막겠다”
뉴욕시의 공립학교 예배 퇴거명령으로 학교를 예배장소로 사용하던 한인교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5일 저녁 순복음연합교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공립학교 사용 제제를 늦춰줄 것을 요청하는 한인교회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뉴욕교협은 기자회견을 통해 예배장소를 잃을 위기에 있는 한인교회들을 위해 뉴욕에 있는 전 한인교회들과 함께 서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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