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를 대외에 확산하고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 간 공유 협력 및 성과 포럼’를 21일 나사렛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北 변화, 유화책만으론 어려워… 한미동맹과 외부 정부 유입으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우리의 평화 통일정책도 이젠 다각도로 모색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한반도 통일정책에 대한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한국의 정권이 바뀌었다. 그래서 남북 관계 개선의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다. 지난 2023년 헌법재판소에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 판결’까지 받았던 대북전단살포는 7월 3일 새 정권에서 금지시켰.. 
대한성서공회, 청주중앙교회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가 청주중앙교회(담임 임학용 목사)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92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25일 가졌다. 청주중앙교회는 설립 79주년을 기념해 성도들이 르완다 성경 보내기 후원에 동참했다고 한다... 
“신앙의 이름으로 동화정책 저항… 신사참배 거부는 독립운동”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을 당시, 기독교인들의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독립운동’의 관점에서 재조명한 제4회 학술세미나가 21일 국회 헌정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세미나는 정재호·이영일·김형오 등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헌정회 일부 회원들이 주최했고, 고신포럼(대표 김경헌 목사, 사무총장 이상선 목사)과 인천대학교 독립운동사연구소가 주관했다... 
독거 어르신 위한 ‘사랑의 장수사진 전달식’
서울 마포구 대흥동종교(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전문인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가 마포구 대흥동주민센터(동장 김순영)와 및 대흥동실뿌리복지동행단과 협력해, ‘돌봄통합사회를 위한 멋진 인생 사랑의 장수사진 전달식’을 20일 대흥동주민센터에서 가졌다... 
실천신대 신임 총장에 정성진 목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 크로스로드 이사장)가 선임됐다.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실천신학대학원은 최근 이사회에서 정 목사를 제8대 총장으로,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담임)를 제10대 이사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한교총 예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이 20일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사무실을 취임 인사차 방문해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와 환담했다. 김종혁 대표회장은 최휘영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풍부한 경험을 갖고 계신 장관님께서 취임하셔서 기대가 크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아신대, ACSI 교육기관 인증 10주년 맞아 재인증 획득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국제적인 기독교 교육기관 인증을 담당하는 ACSI(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International)로부터 교육기관 인증을 연장받았다고 학교 측이 20일 밝혔다. 아신대는 지난 2014년 국내 대학 최초로 ACSI 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재인증에 성공했다. 학교 측은 “이로써 국제적으로 검증된 기독교 교.. 
웨슬리언 교단 지도자들, 제주서 수양회… 교회 본질·사명 성찰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 리젠트마린제주호텔 및 교회에서 ‘함께 더불어 연합하라’(시편 133편)라는 주제로 웨협 창립 22주년 제2차 제주 하계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 
‘2025 그레이트 커미션 선교대회’, 성황리에 마쳐
‘2025 그레이트 커미션 선교대회(2025 Great Commission Mission Conference)’가 지난 14~16일, 강원도 횡성군 OAPC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예수, 세상의 빛(Jesus, the Light of the Worl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는 총 17개 국에서 온 선교사와 현지인들이 참여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사명, 그리고 열방을 향한 하.. 
“지역사회 돌봄, 한국교회 위기 극복 방안으로 주목”
한국교회 위기 극복 방안으로 ‘예배’를 강화하는 것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 강화’가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국민일보 의뢰로 올해 2~3월, 만 19세 이상 일반 성도 1천 명과 담임목사 5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회 돌봄사역 조사’의 주요 결과를 19일 소개했다... 
“장애인 차별 막으려 모자보건법 개정 참여? 서미화 의원 궤변 규탄”
69개 단체로 구성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장애인의 차별을 막기 위해 ‘만삭 낙태’ 모자보건법 개정에 참여한다는 서미화 의원의 궤변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국민연합은 이 성명에서 “시각장애인인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8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목포지역 목회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애인 차별을 막기 위해 모자보건법 개정안 발의에 참여했다는 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