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규 목사
    총신대 총장 당선된 박성규 목사, 부전교회서 16일 마지막 설교
    최근 총신대학교 제22대 신임 총장에 당선된 박성규 목사가 총장 선거 전 부산 부전교회 담임직에서 사퇴했다. 박 목사는 오는 16일 부전교회 주일예배에서 마지막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부전교회가 속한 예장 합동 동부산노회는 지난 10일 정기회에서 박 목사의 위임목사 사임을 처리했다. 박 목사는 부전교회에 지난 2006년 부임했었다...
  • 성결대
    성결대 설립한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추모예배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설립자인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제32주년 추모예배가 13일 오후 예성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이 예배는 성결대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예성), 영암김응조목사기념사업회가 주최했다. 1부 예배는 기념사업회 회장 강의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묵상기도 ▲찬송 ▲기도 ▲성경봉독에 이어 성결대 음악학부 학생의 뮤지컬 <영암 김응조> 특별찬송이 있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충청연회
    기감 충청연회도 ‘NCCK·WCC 탈퇴안’ 가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기감) 중부연회에 이어 충청연회(감독 김성선)에서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안’이 가결됐다. 충청연회는 13일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제25회 연회를 갖고, 해당 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재석 813명 중 찬성 521명, 반대 7명으로 찬성이 과반(407명)을 넘어 통과됐다...
  • 대구시 수성아트피아 재개관 기념음악회 포스터
    “베토벤 교향곡 ‘합창’이 종교 편향? 과유불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과유불급(過猶不及)으로 종교 편향 일삼다… 세계적인 예술을 무시하여 국제적 비웃음을 사려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최근 대구 종교화합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에 대해 ‘종교 편향’을 지적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일본에도 큰 부흥 일어나야”
    삿포로신학교 입학예배가 11일 일본 삿포로 시내 한 호텔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미국 에즈베리대학교에서 출발한 부흥의 파도가 미국 전역에 퍼졌고, 중남미와 아프리카에 이어 이제 아시아 차례”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거쳐 일본에도 큰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류응렬 목사 애즈베리대학교
    “애즈베리 부흥의 불,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길”
    “애즈베리대학에서 일어난 이 역사적인 부흥 집회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바로 ‘그리스도 중심’이었다는 사실이다. 이 집회로 하나가 되었다. 이 집회로 겸손해졌다. 이 집회로 회개했다. 이 집회로 자유로워졌다. 이 집회로 새 삶을 얻었다. 이것이 바로 저의 간증이다. 제가 본 것은 이것이다.”..
  • 한국교회봉사단
    한교봉, 쪽방촌 주민들에 ‘부활절 달걀’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부활절이었던 지난 9일 서울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부활절 달걀’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한교봉은 지역 주민 500여 세대에 부활절 메시지가 포함된 맥반석 달걀 10개 1세트씩을 전달했다...
  • 세기총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의 문 여실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11일 한반도 자유·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부활절 감사예배’를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에서 드렸다. 제15차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로 모인 이날 ‘부활절 감사예배’는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실행위원회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와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
  • 강릉
    강릉 산불·강풍에 십자가 탑 무너지고 교인 가정 전소
    강원도 강릉시에서 11일 발생한 산불과 강풍으로 이 지역 교회와 교인들의 가정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에 따르면 이 교단 소속 만민의교회와 관동제일교회의 지붕이 날아갔고, 예향교회 십자가 탑이 무너졌다. 또 강릉중앙교회 2가정을 비롯해 소망교회 2가정과 사천교회 1가정이 전소됐다...
  • 장청하오(왼쪽)와 안얀쿠이 목사(오른쪽)
    “中 목회자, 항소심 재판에서 ‘새 증거’로 성경 제출”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기독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횡단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안 얀쿠이(An Yankui) 목사가 지난달 열린 항소심에서 판사에게 성경을 ‘새로운 증거’로 제출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11일 밝혔다...
  • 연세조찬기도회
    “복음 전파·천국 확장… 주님 명령 실현 위해 최선 다해야”
    제186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1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학과동창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연세대 행정학과 이삼열(87입)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문창용(81입, 김&장 고문) 동창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정원(87입) 사무총장의 성경봉독과 87YES연세콰이어 동문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이양호 목사(전 신과대학장, 연세조찬기도회 부회장)가 설교했다...
  • 한일장신대
    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전달
    호산나장학회(이사장 김동엽 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호산나장학회 임원들과 한일장신대 재학생들은 11일 오전 한일장신대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호산나장학회 이사장 김동엽 목사(예장 통합 전 총회장), 총무이사 김성기 목사(여수영락교회), 회계이사 김동수 장로(전주현암교회), 김계룡 장로(목포 양동제일교회)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