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경남도는 창업을 희망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창업과 관련된 아이템과 정보를 등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하반기 도민무료창업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김해(10월 15일 ~ 10월 17일, 김해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 창원(10월 22일 ~ 10월 24일, 경남도청 본관 4층 대회의실) 2곳에서 열리며, 3일 과정으로 창업 강좌가 개설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창업절차, 점포경영세무, 최근 트렌드와 유망아이템, 입지선정 및 상권분석, 창업 자금조달 등 예비창업자의 관심도 높고 애로해소 위주의 내용으로 편성된다.

교육생을 모집은 강좌 시작 전까지 신청 가능하며, 창업 예정자, 업종 전환 예정자, 기존 사업자, 일반인, 주부, 직장인 등 창업을 원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경남도 홈페이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팩스(055-212-1242)나 이메일 (knwoman@hanmail.net) 또는 전화(055-211-1203), 방문접수하면 된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홈페이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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