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에겐 정크 푸드의 대명사로 통하는 스팸이 한국에서 설 명절의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7일 1면에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서울발기사로 "설날이 다가오면서 한국의 부유층에 인기있는 식품선물세트는 갈비말고도 스팸이 있다. 푸른색과 노란색 캔에 들은 젤라틴의 햄고기는 미국에서 집안의 식품저장고에 보관되는 질 낮은 식품이지만 한국에선 귀하신 몸"으로 취급 받는 것이.. 北, 서부전선 일대서 대남 삐라 살포 뜸해져
북한이 지난해 12월부터 서부전선 일대에서 대량으로 실시하던 대남 비방 전단(삐라) 살포 작전을 최근 중지한 정황이 포착됐다. 정부 소식통은 28일 "북한군이 서부전선 일대에서 실시하던 대남 전단 살포 작전을 2주 전부터 중단한 정황이 포착돼 정밀 분석 중"이라면서 "남측을 격렬하게 비난한 내용으로 작성된 삐라도 백령도와 연평도 일대에서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 
삼성 채용에 '대학총장 추천제' 도입 유보
삼성그룹이 대학 총장추천제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선방안을 전면 유보키로 했다. 삼성은 28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삼성이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대학총장 추천제로 인해 각 대학과 취업준비생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은 "그동안 삼성 채용시험인 SSAT(삼성직무적성검사)에 연간 20만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고, 삼성 취업을 위한.. 
설 연휴 내내 포근…사흘동안은 비소식
설 연휴에는 포근한 날씨 속에 설날 당일을 제외한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7일 "30일과 다음달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강원산간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며 "30~31일에는 동해안에 다소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예보했다. 설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전라.. 佛대통령, 22년만에 터키 방문…"EU 가입 지원"
【앙카라=신화=뉴시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7일 터키의 유럽연합(EU) 가입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프랑스 대통령으로써는 22년만에 터키를 방문해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과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터키와의 경제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7명의 각료들을 대동했다. .. 설연휴, 국립현대미술관 무료…과천·서울·덕수궁관
국립현대미술관이 설 연휴(30일~2월2일) 과천관·서울관·덕수궁관을 정상 운영한다. 과천관과 서울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문화의 날' 첫 시행일인 29일에는 전관에서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다. 지난해 개관한 서울관에서는 5개 주제전시가 열리고 있다. '연결-전개' '알레프 프로젝트'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미술관의 탄생' 등이다. .. 미국 주가 계속 하락…"위협적이지는 않은 수준"
【뉴욕=AP/뉴시스】 27일 미국 주가는 신흥국의 통화 불안 등으로 야기된 하락세를 벗어나지는 못했으나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다. 이날도 주가는 아시아에서의 하락 바람이 유럽을 거쳐 미국에 이어졌지만 매도세가 격렬하지는 않았다. 다우존스 지수는 41.23포인트(0.26%)가 떨어져 1만5837.88로 S&P 500 지수는 8.73포인트(0.5%)가 하락해 1781.56으로 마감했.. 
시리아 평화회담, 아사드의 장래문제로 좌초
【제네바=AP/뉴시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시리아 평화회담이 27일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정권을 대체할 과도정부 수립이라는 핵심적 문제로 좌초했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한 대표는 회담이 "청각장애인들의 대화"같았다고 평했다. 이 회담을 중재하고 있는 유엔 특사 라크다르 브라히미는 이 협상테이블에서 뭔가 진전을 이룩하기 위해 다소 덜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려 시도했음에도 양측의 발.. 
제주~목포 해저터널에 중국이 참여 추진
그동안 진전이 없던 제주~목포간 해저터널사업 추진이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방(劉方) 중국보리북방실업투자회사 대표이사가 "중국 철도그룹과 건설그룹, 교통건설그룹, 갈주바그룹 등 4개사가 제주~목포간 해저터널사업에 1140억 위안(한화 약 20조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 뉴시스는 그는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건설진흥회가 협력.. 
美 국무부 2010년 지도에 '동해 병기' 확인
미국 정부가 공식 표명한 '일본해 단독 표기' 원칙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미 국무부는 지난 2010년 7월 발간한 '지구촌 안전을 위한 발걸음(To Walk The Earth in Safety)-재래식 무기 감축을 위한 미국의 약속' 이라는 보고서에서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의 블로거 안치용씨는 26일 '시크릿 오브 코리아'를 통해 "미 국무부가 .. 
日, '독도는 일본 땅' 교과서 해설서 명기 확정
일본 문부과학성이 중·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와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우리나라(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문부과학성은 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영토 문제에 대한 정부 견해도 포함시키는 한편 재해 시 자위대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추가하기로 했다. 문과성은 28일 이 같은 개정 내용을 전국 교육위.. 
경기 평택서도 AI 의심 신고...육계농장
경기도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경기 평택 어연리의 한 육계 농장에서 AI 의심 증상을 보이는 닭이 신고됨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한 이동 통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의심축에 대한 AI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 결과는 30일께 나올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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