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물 1.8%↓…1년째 연속 내림세
    생산자물가 하락세가 1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달 생산자물가가 1년 전보다 1.8% 떨어져 지난 해 10월부터 12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낙폭도 7월(-1.0%)과 8월(-1.3%)보다 확대됐다. 이렇게 오랜 기간 생산자 물가가 떨어진 건 2000년대 초반 이후 처음이다. ..
  • 日, 태풍 '위파'로 최소 17명 사망
    16일 일본 간토(關東) 지역에 불어닥친 26호 태풍 '위파'의 영향으로 최소한 17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
    "동성애, 상식이 있다면 막아야할 범죄행위"
    동성애 합법화는 과연 시대를 앞서가는 것이고 세계적인 추세인가? 이에 대한 생각은 아마도 분분할 것이다. 하지만 국제동성애협회(ILGA)의 2012년 보고서를 보면 전 세계 193개국 중 78개국이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반면, 합법화 한 나라는 14개국에 불과했다...
  • 이은무 교수
    [선교의 새 패러다임] 선교의 가을
    죠지아의 단풍은 한국의 설악산과 같지는 않지만 아쉬운대로 즐길 수 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날씨는 마치 더운날 에어콘을 틀어놓은듯 아주 좋은 계절임에 틀림이 없어 가을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88편 6-7절
    안녕하세요!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 힘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 어두운 곳 음침한데 두셨사오며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로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셀라)" (시 88:6-7)..
  •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새벽을 깨우는 사람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시119:147) 시인은 이 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붙드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고백을 기술한다. 이 시편 119편은 하나님 앞에서 시인이 가지고 있었던 사상과 그의 전 생애의 농축이라고 할 수 있다...
  • 아틀란타밀알선교단 단장 최재휴 목사
    [최재휴 목사 칼럼] 고통의 은혜
    <고통의 은혜>라는 책의 저자인 켄 가이어는 우리에게 주어진 고통이나 문제를 날씨에 빗대어 설명한다. 마치 날씨가 맑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는 것처럼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고통스런 문제들은 우리가 피하고 싶다고 피해갈 수 없는 폭풍우와 같다는 것이다. ..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친구의 영성
    '예수님의 친구'라는 주제에 대하여 최근 묵상하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전혀 없으신 전능하신 주님도 친구를 원하신다는 생각을 그 동안 별로 해 보지 않았기에 요한복음 15장,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친구라 칭하는 장면을 새롭게 묵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자격에 대하여, 오직 한 가지를 제시하셨다는 사실이 제 마음을 끌었습니다. "너희가 나의 명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 김동승 선교사
    [김동승 칼럼] 북미 원주민 선교 운동, 전 방위적 역 선교 운동이다.
    2008년 10월 17일에 당시의 미 대통령 죠지 부시는 한국을 비롯한 7개국에 비자 면제를 발표했다. 각자의 입장에 따라 이를 대하는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북미 땅이 선교지인 필자로서는, 캐나다에 이어 미국의 여행이 자유로워진 것을 내심 하나님의 북미 땅 선교를 위한 평탄작업으로 받아들이며, 이제 본격적인 전 방위적인 역 선교의 장이 펼쳐질 것을 내다보게 된다...
  • 박석규 은퇴목사
    [박석규 칼럼] 십자가를 내가 지고
    요즘 찬송 해설에 관심을 가지면서 찬송 속에 묻혀사니 좋다. CD 를 틀어 놓고 찬송을 듣고 부르며 지낸다. 목회하는 동안 찬송가를 많이 불렀는데 작사하게 된 그때 그분의 동기와 감격스럽던 체험, 감동,그 고백을 이해하지 못하고 부른것 같아 부끄럽다...
  • 서형섭 목사
    [목회자 주해 묵상] 온 땅의 언어와 흩어진 민족이 하나로!
    오순절 성령이 임하자 죄사함과 세례를 통해 아들과 입 맞추는 은혜가 임했다. 그 때 혼잡한 언어는 하나가 되었다. 모든 사람이 자기 언어로 구원의 말씀, 영생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진리의 영이 생명의 말씀을 증거한 것이다. 이에 각 곳에 흩어진 백성들은 아들 안에서 하나의 공동체, 영생의 공동체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