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 목사)가 '스마트미디어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스마트미디어 중독 및 치료에 대한 포럼을 다음달 18일 개최한다... 
교회언론회, '군대 내 동성애' 관련 여론조사 결과 내일 발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군대 내 동성애와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내일(18일) 발표한다. 교회언론회는 이날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우리사회에서 공적 영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동성애'가 심각성을 알려주는 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라오스 여객기 사고 현장서 한국인 시신 못찾아
라오스 남부 참파삭 주(州)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사고로 한국인 3명 등 탑승자 49명이 전원 숨진 것으로 알려진 메콩강 유역의 사고현장에서 시신 인양과 수색이 실시됐다. 그러나 사고현장에서 시신 6구만 수습했을 뿐 한국인 3명 등 다른 탑승자 시신은 인양하지 못한 상태다. 현지 소식통들은 메콩강 수질이 매우 탁해 시신 수습에 적잖은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美 국가부도 면했다…셧다운·디폴트 위기 해소
사상 초유의 국가부도 위기에 몰렸던 미국이 협상 시한 마지막 날인 16일(현지시간) 극적인 타협을 이뤘다. 이로써 미국은 물론 전세계 경제를 긴장시켰던 예산전쟁은 일단락되고 미국도 국가부도 위기에서 일단 벗어나게 됐다. 그러나 이번 합의도 예산 및 재정 현안 처리를 내년 초까지 한시적으로 뒤로 미루는 미봉책에 불과해 정치권의 갈등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北, 국가경제개발총국을 위원회로 승격
북한이 경제개발 계획 기관을 승격시키고, 경제특구를 위해 '경제개발협회'라는 민간기구를 출범시켰다.16일 중국 런민왕(人民網)은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이날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정령을 통해 현 '국가경제개발총국'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아울러 조선중앙통신은 외국투자 유치 목적의 특별경제구역(SEZ)를 위한 민간기구인 '조선경제개발협회'도 최근 출범해 활동 중이라.. 현오석 부총리 '고소득층 세부담 늘리 것 반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소득층의 세부담을 늘리는데 반대의 뜻을 비췄다. 현 부총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윤진식 의원이 "(소득세)최고세율 과표구간을 조정해 고소득층 세부담 늘리는 것은 조세 구조를 왜곡하는 것"이라는 질문에 "같은 의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시리아 종교지도자 굶주림에 고양이·개고기 허용
내전으로 식량이 부족한 시리아에서 굶주림에 개고기와 고양이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한 종교적 칙령이 내려졌다고 CNN이 16일(현지시간) 아랍 언론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CNN은 무슬림에게 개, 고양이, 당나귀를 먹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아랍 언론들은 시리아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이 몹시 굶주린 사람들은 개고기와 고양이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내용의 종교적 유권해석 파트와 칙령을 .. 
임대주택 대량 공급, 주변 전셋값 '제동'
임대주택이 대량 공급된 지역에서 전세가 상승이 둔화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서울시'주택 전·월세 전환율' 공개
서울시가 지자체 처음으로 분기별 '주택 전월세 전환율' 을 공개한다. 시는 적정한 월세 전환율을 몰라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5개 권역별 '주택 전·월세 전환율'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아들 한국 국적 포기
'햇볕정책은 친북 정책' 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은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의 아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안민석 의원(민주당)은 국사편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유 위원장의 인사기록을 확인한 결과 유 위원장의 아들이 병역을 회피한 것으로 의심되며 국적 또한 미국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 
인천공항 식음료 값이 배나 비싼 이유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입점업체에서 판매되는 물가가 시중보다 배나 비싼 이유는 높은 임대료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외 식당과 카페 등에서 파는 주요 품목과 이들 품목의 서울 시내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동일한 상품의 가격 차이가 현격히 큰 것으로 드러났다. .. '빚 갚을 능력' 소득따라 '양극화'
소득이 높은 계층의 채무상환능력은 1년 사이 나아진 반면 소득이 낮은 계층은 빚 갚을 능력이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