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수지 흑자
    우리기업 성장 '빨간불'…작년 매출 마이너스 성장
    2010년 이후 하향세를 보이던 우리나라 상장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지난해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성장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 경제를 이끌고 있는 매출액 1조원 이상 기업 148개사의 매출 감소가 전체 상장기업보다 더 컸다..
  • 사별한 뒤 재혼 의사
    新중년층, 경제활동 연장-장수 의지 청년들보다 강해
    "늙으면 죽어야지..." 라는 말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노화된 몸에서 비롯된 육체적 고통이 힘들고, 준비되지 않은 경제적 빠듯함에서 오는 삶의 고단함이 버겁고, 이로 인해 자녀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마음 아프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것이 지난 우리 사회의 통념이었다. 하지만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50~60대가 더 이상 노령층이 아닌 신중년층으로 분류되면서 이러한 인식은 이제 바꿔야 ..
  • 140213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많아…동해안 계속 눈
    목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에서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제주도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10도가 예상된다...
  • '눈폭탄'  실감나십니까?
    강원영동 5개 시·군 대설경보 발령
    강원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4시30분을 기해 강릉·동해 평지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를 한 단계 올린 대설경보로 대체 발령한 데어 오전 5시50분을 기해 대설경보를 발령했다. 앞서 동해·삼척·정선·강릉·평창·홍천 산간, 태백, 속초·고성·양양·삼척 평지에 대설주의가 발령됐다...
  • 어바마
    오바마 美대통령, 4월 방한 성사…靑 공식 발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아시아 방문 때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청와대는 13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오바마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4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황교안·서남수 해임건의안 폐기…의결정족수 미달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12일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의결 정족수에 미치지 못하고 폐기됐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투표수를 집계하기에 앞서 "의결정족수 미달로 국무위원 서남수 교육부장관 해임건의안 및 황교안 법무부장관 해임건의안은 투표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남북 고위급회담
    北, 한미 군사훈련 이산상봉 이후로 연기 요구
    남북은 12일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가졌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특히 북한은 접촉에서 오는 24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이산가족 상봉 행사(20~25일) 이후로 연기할 것을 요구했고, 우리 측은 이를 거부했다...
  • 인포그래픽 기독교 인구 분포도
    [인포그래픽] 기독교 인구 분포도
    전 세계의 박해받는 교회들을 지원하는 국제단체 기독교세계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가 세계의 교인들이 합심해 기도해야 할 나라들의 리스트를 발표했다.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는 교우들을 위해 잠시라도 손을 모을 수 있다면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핍박받는 형제자매들에게는 물론 우리에게도 임할 ..
  • 러시아정교회 지도자와 푸틴
    러시아, 정부와 국민 종교로 회귀 현상 뚜렷
    과거 무신론 정부 아래 종교 탄압 정책이 펼쳐졌던 러시아에서 최근 수년간 종교로의 회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012년 러시아의 여성 펑크 록 밴드인 푸시 라이엇(Pussy Riot)은 모스크바의 구세주그리스도성당 앞에서 러시아정교회 지도자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지지한 것을 비판하는 공연을 열었다...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美 목회자들이 인종화합 설교 꺼리는 이유는…"
    미국의 저명한 복음주의 설교가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미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인종화합을 거론하는 것을 꺼리는 주요한 이유로 "흑인 인척 문제를 다루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지목했다. 파이퍼 목사는 최근 미국 개혁주의아프리칸어메리칸(RAA) 네트워크 지마 티스비(Jemar Tisby) 회장과 인종화합을 주제로 한 대담에서, 미 강단에서 이 주제가 자주 기피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