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구세군대한본영, 역사와 상징성 지닌 중앙회관으로 이전
    구세군대한본영(박종덕 사령관) 본부가 정동의 중앙회관(서울시 중구 정동 1-23번지)으로 이전했다. 구세군대한본영은 2010년 7월 15일부터 구세군 한국선교 100주년기념으로 세워진 충정로 구세군빌딩 5층과 6층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새로운 정책들을 구상하며 지난 3월 27일(목)과 28일(금)에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중앙회관으로 이전했다...
  • 안드레 콕스 대장
    세계 구세군 콕스 대장, 2014년도 부활절 메시지 발표
    세계 126개국 구세군의 수장인 안드레 콕스(André Cox) 대장이 201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구세군대한본영(박종덕 사령관)은 4일 안드레 콕스 대장이 2014년 부활절을 맞아 '구원을 위한 유일한 길(There Is Salvation in No Other)'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 손봉호 교수
    "살아계셨다면 한국교회 이렇게 처참하지는 않았을 것"
    "탐심이 없는 지도자"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고신대 석좌교수)는 故 한경직 목사를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대 사회적인 신뢰를 잃어버린 한국교회 가운데 한경직 목사 같은 인물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고, 후대 기독교인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그를 본받을 것을 당부했다...
  • 시간의 그늘: 재미한인작가 아카이브 2부 1989-2001
    뉴욕서 한인아티스트 50명 대규모 아카이브 전시
    그림과 조각 사진 등 뉴욕을 대표하는 한인 아티스트들의 대규모 아카이브전이 맨해튼에서 펼쳐진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과 알재단(회장 이숙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간의 그늘: 재미한인작가 아카이브 2부 1989-2001'가 화제의 특별전이다. 4월 9일부터 총 3차례 걸쳐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와 퀸즈 뮤지엄 파트너쉽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 박근혜
    朴대통령 "문화콘텐츠는 그 자체로 훌륭한 수출 상품"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사례를 들면서 "이처럼 잘 만들어진 문화콘텐츠는 그 자체로 훌륭한 수출 상품이 될 수 있고 우리 관광과 제조업 등 관련 산업 수출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제3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 중국에서는 우리 드라마를 본 중국인들이 ..
  • '예술분야 공공기관 운영합리화 및 국립예술단체 경쟁력 강화' 공청회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분야 공공기관 운영합리화 및 국립예술단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예술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7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주요 개편 내용은 한국공연예술센터와 국립예술자료원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통합하고 기능 재편을 통한 예술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 강북힘찬병원과 포도학사 협약식
    강북힘찬병원-포도학사, '의료재능 나눔 협약' 체결
    강북힘찬병원(병원장 백경일)과 포도학사(대표이사 현재익)가 2일 재능나눔 협약을 맺었다. 두 단체는 협약을 통해 포도학사 교육 수혜기관 및 수혜자에 대한 의료 지원, 건강 상담 및 교육, 건강강좌 수강기회 제공, 취약계층 대상 식사봉사 및 나눔 공연 행사 공동 추진, 협약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홍보 추진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