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강요되는 입시 위주의 교육, 사교육의 팽창,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상위 1%만을 위한 교육,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로 교육에서도 계층 간 갈등 고조...'.. "연간 주택임대소득 44조 규모...철저 과세해야"
주택임대소득의 철저과세를 요구하는 논평이 나왔다. 법령 미비로 임대소득자의 사업자 등록 미비를 지적했다.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은 10일, 법령 미비로 인해 임대소득자의 입대사업자 등록 의무가 아닌 점을 지적하며, 이들에 대한 과세율이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전국기독인교수연합, 고성림 교수 강사로 4월 월례회
전국기독교수연합(회장 이병원 교수)이 오는 12일 4월 월례회를 개최한다. 월례회는 이날 오전 8시 사랑의교회 서초새성전 B502호에서 진행되며 강사는 고성림 교수(전국대학국제교회연합회장, 건국대학교 기계설계학과)가 나선다... 
서울신대, 사회봉사형 인재 교육 부문 대한민국참교육대상 수상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가 한국언론인연합회의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회봉사형인재교육부문을 수상한 서울신학대학교는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실천적 봉사형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명용 총장 "통일 이루려면, 남북한 진정한 친구 돼야"
김명용 총장(장신대)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려면 남북한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바른 정의와 이웃 사랑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평화연합(의장 이승영 목사)은 10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토론마당'을 개최했다... 교회언론회, "국가인권위가 동성애 사실보도 가로막는다" 주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가 10일 논평을 통해 "동성애 관련, 국가인권위원회가 사실보도를 가로 막으려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가 '동성애 문제'로 들끓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현상들을 반영이라도 하듯, 시민사회단체, 정당, 법조계, 군대, 학교, 지자체, 언론, 문화계 등 다방면에서 동성애를 인정하고, 조장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이야.. 총신대 길자연 총장 사의 표명의 건 다루려던 재단이사회 연기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 김영우)가 10일 오후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열려 총장 길자연 목사의 사의 표명에 대한 건을 다루려 했지만, 정족수 미달로 개회되지 못한 채 연기됐다. 길 목사는 얼마 전 열린 운영이사회에서 사의를 표명했지만, 사표는 아직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유치에 한국은 적극적 의사 표명하라"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유치에 소극적 태도 보이고 있는 정부를 비판한다." 미래를여는청년포럼과 학생시사교양지 바이트·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한국대학생포럼2.0은 10일 외교부 앞에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유치에 소극적인 정부에 대한 비판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장총, 2014년 부활절 메시지 발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201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교회의 연합, 교육 및 정치, 그리고 통일을 견인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새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시대의 혼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저를 잡아 주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나를 더욱 굳게 하고 든든히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 내가 누구인지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새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시대에 떠밀려 가는 자가 아니라 시대를 앞서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합니다. .. "규제 개혁 내세운 학교 앞 호텔 건설 반대한다"
지난달 25일 교육부에서 열린 '교육분야 규제개현 관련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서울시 교육청이 학교 주변 200m 안으로 정해진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도 유흥업소나 도박장 등 유해시설이 없는 경우 호텔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관광진흥법'의 개정을 요청했다고 밝히고 있다... 
[평화칼럼] '평화통일 준비, 복음과 기도에 달렸다'
지난 1월 6일 박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민 중에는 통일비용이 많이 드는데 굳이 통일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기자 질문에 "저는 한마디로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하였다. 이처럼 대통령의 '통일 대박' 발언 한마디에 연일 언론매체를 통하여 그동안 잠잠했던 통일담론이 넘쳐나고 있다. 여느 때와 달리 통일과 관련하여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이처럼 '위력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