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락 목사
    [배경락 칼럼] 사진은 몸을 낮추는 것입니다.
    사진은 몸을 낮추는 것입니다. 몸을 낮추면 신비로운것이 보입니다. 흔히 처음 사진을 찍는 분들이 꽃을 찍는 모습을 보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찍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마도 그렇게 찍는 것이 편하기 때문일런지 모릅니다...
  • 최경환 연구원
    [최경환 칼럼] 대안 공동체의 '르상티망'(ressentiment)
    니체는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정서를 '르상티망'(원한감정; ressentiment)이라 명명했다. 이 감정은 약자의 질투와 패배자의 시기심을 가리키는 것으로 승자를 마음속으로 인정치 않는 원망의 뜻이 그 속에 담겨 있다. 그럼으로 약자는 자신이 증오하고 미워하는 상대방의 표상을 배제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만든다...
  • 회초리
    7월 7일, 나라와 민족 위해 성도들 함께 모여 기도한다
    지난 2014년 3월부터 우리 사회와 교회의 변화를 위해 "나부터 회개"운동을 전개해온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 최복규 목사)와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 변호사, 대표회장 강영선 목사)는 오는 7월 7일 오후 2시에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회초리 기도 대성회를 개최한다...
  •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목관 5중주팀'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첫 내한 공연
    목관 5중주팀인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이 5일 오후 2시 30분·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처음 내한 공연한다. 올 해로 25회째를 맞는 '이건음악회'의 하나다. 이건창호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 심정민, 한국춤평론가회 신임 회장
    한국춤평론가회 신임 회장에 심정민(44) 무용평론가가 선임됐다. 한국춤평론가회는 총회에서 이번 가을 임기가 만료되는 김경애 회장에 이어 심 평론가를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 임기는 2년이다. 9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다. 연임할 수 있다...
  • 김은희
    김은희 작가, 동안교회서 '초록빛 은총' 특별 초대전
    동안교회(담임 목사 김형준)는 창립 56주년 기념 로뎀 갤러리 특별 초대전 '초록빛 은총'을 갖고 있다. 동안교회 본관 2층에 마련된 로뎀갤러리에 김은희 작가를 초대해 오는 13일까지 영감어린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 류현진
    '7이닝 2실점' 류현진, 불펜 탓에 10승 불발
    류현진(27·LA 다저스)이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불펜 탓에 10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7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호투했다...
  •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철피아 수사' 檢,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소환조사
    '철피아(철도+마피아)' 비리 수사와 관련해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철피아' 수사에서 정치인이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검찰이 정치권으로 수사를 확대할지 주목된다...
  • 김형식
    '살인교사' 김형식, '철피아' 수사 선상에도 올라
    서울 강서구 60대 재력가 살인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이 '철피아'(철도+마피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김 의원이 철도 레일체결장치 납품 업체인 AVT사(社)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 다세대주택 신발장 등에 숨긴 열쇠 찾아 '절도' 20대 구속
    대낮 주택가를 돌며 신발장과 우유 주머니 등에 숨겨 놓은 열쇠로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강북지역 주택가를 돌며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온 김모(26)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 중학교때 '원수' 술집서 만나… 20대 여성들 난투극
    서울 구로경찰서는 술자리 시비 끝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행)로 A(23·여)씨와 B(2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씨와 B씨의 싸움을 말리다 주먹을 휘두른 이모(23·여)씨 등 일행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