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립·농어촌교회
    동암교회, 미자립·농어촌교회와 함께한 여름캠프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진 어린이를 위해 동암교회(담임 장덕만 목사)가 올해는 미자립·농어촌교회와 함께 어린이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지난달 28~30일까지 충북 음성군 호산나 수양관에서 2박 3일로 진행된 이번 여름캠프에는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서울 등 16개 교회에서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섬마을교회에서도 왔고, 어린이 여름캠프였지만 유치부 어린이도 6명, 중.고등부도..
  • 서울시 공연
    서울시, 무료로 즐기는 '한강 물빛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오는 2일부터 17일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이는 '한강 물빛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월요일을 제외한 14일동안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서울시는 이를 무료로 개최해 다채로운 공연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 서울시 시항아리
    서울 지하철역, 詩 항아리 운영 들어가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서울의 지하철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시를 보며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1일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대한성공회 유지재단과 함께 '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하철 주요역사 3곳에 詩 항아리를 시범 설치‧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WEA 청년위원장 콜린 파이퍼 목사와 티모시 엘드레드 CE 회장 장시환 목사
    합복총회 찾은 WEA 청년워원장 "청년사역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
    지나달 25~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복총회(총회장 장시환 목사)를 예방한 세계복음연맹(WEA) 청년위원장 콜린 파이퍼 목사와 미국 청년사역 전문기관인 크리스천 인데버(CE) 회장 티모시 엘드레드 목사가 한국교회의 청년사역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미국 공화당-민주당 '신앙 격차' 여전하다
    미국 공화당원이 민주당원보다 더 종교적이라는 통념은 아직도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갤럽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공화당원과 민주당원 간의 '신앙 격차(God Gap)'는 여전히 뚜렷했다...
  • 악마 숭배자들
    美 또다시 '검은 미사' 논란... 4만여 주민 항의
    미국에서 또다시 악마 숭배 의식인 '검은 미사(Black Mass)'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에는 오클라호마 시티의 지역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인 집회가 4만여 명의 주민들이 적극적인 항의에 부딪혔다. 미국에서는 지난 5월 하버드대학교에서도 악마 숭배 조직 회원들과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검은 미사'를 벌이려고 했다가 학교와 지역 주민 반대로 계획을 취소했다...
  • 양회정 차명재산으로 사법처리되나?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로 그의 도피를 도와온 양회정(55)씨에 대한 사법처리 가능성을 검찰이 부인하지 않았다. 이는 다른 도피조력자와 증언이 다른데다 유 전 회장의 차명재산 의혹을 받고 있어 검찰의 기존 약속과 달리 구속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31일 유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전날 석방한 양씨를 이날 다시..
  • 서울시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 다양한 문화혜택 제공
    서울시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9월까지 문화누리카드 특별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연, 영화, 여행(숙박) 등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온․오프라인에 제공한다. 특히 뮤지컬과 연극공연에서는 45%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서울시가 제공한다. 또한 NH여행과 인터파크투어, 대명투어몰과..